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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라이프42

집중호우에 장사없다. 심지어 새로 지은 아파트가 더 하다. 25억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또 비에 잠겼다. 우리나라 장마가 달라졌다. 매년 7~8월 꽤 긴 기간 동안 장마가 계속해서 내리는 대신 이젠 열대지방에서 내리는 스콜처럼 집중 호우가 여름 내내 계속된다. 멈출 것 같지 않은 많은 양의 장대비가 후두두둑 쏟아지고 그러다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그친다. 그런데 이 내리는 비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꼭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이 양이 정말 방대하다. 그러니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논, 밭 뿐 아니라 도심 속 공동주택들에도 문제가 일어난다. 이미 지어진 공동주택들은 배수와 하수 처리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미리 고치지만 신규 아파트들은 문제점도 파악되지 않은 채 쏟아진 많은 비에 속수무책 이다. 그 한 예가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서 연이어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평택 지역 뿐 .. 2023. 7. 12.
여름철 장마의 시작. 지하주차장 침수피해를 막자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한 아파트에 급작스럽게 물이 유입되고 많은 입주민들이 완전 침수 전에 자동차를 빼기 위해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급작스럽게 유입된 물에 사고를 당하게 되는 크나큰 사건이 발생했다. 여러가지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한여름 폭우같은 비를 만나게 되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고 이래서 더욱이 침수 피해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되었다. 암튼 이를 이유로 공동주택 즉 아파트에 우기점검 내용이 지하주차장 침수와 관련하여 차수판이나 모래 주머니 등을 사전에 설치 및 준비하고 입주민들에게 미리 공고를 통해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를 경우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전에 공지하고 또 방송을 하도록 국토부에선 지침이 내려왔다. 내용은.. 2023. 7. 6.
입주민 갑질 경비원 또 폭행 논란. 경비원 법에 대하여 얼마 전 들려온 또 안타까운 소식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술취한 20대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했다고 한다. 청소중이던 경비원을 폭행했는데 안와골절을 의심할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피의자인 입주민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목격자는 경비원의 얼굴이 뻘겋게 돼 있었다. 피가 제법 많이 났다고 하고 피해자는 일하려고 장갑을 끼고 있는데 무방비 상태에서 그렇게 행패를 부릴줄은 몰랐다고 이야기 했다. 경찰은 추후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파악한 뒤 상해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2021년 10월 21일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경비업무의 범위가 정해져 공동주택에서도 경비분들이 해야 하는 업무 범위가 정해졌다. 1. 청소 등 환경관리 2.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배출 정리, 단속 .. 2023. 5. 25.
조경기능사/산업기사/기사 취업 전망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조경 일 하지만 아파트가 많은 도시에서 좁은 의미에서의 조경이든 넓은 의미에서의 조경이든 이젠 조경이 빠지고는 도시 생활 아파트 생활을 논할 수가 없어졌다. 그렇다면 조경 관련 자격증 뭐가 있을까? 우선 조경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에는 조경기능사/조경 산업기사/조경기사/조경기술사가 존재한다. 1. 조경기능사 조경기능사 시험은 조경에 대한 기초를 다루며 산업기사 응시 시험에 도움을 준다.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 1년이상 실무에 종사하게 되면 산업기사시험 응시 자격이 되며 3년이상 종사한 경우 기사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7년 이상 동일 직무를 하게 되면 기술사 응시가 가능하다. 2. 조경산업기사 산업기사는 기능사보다 한단계 높은 숙련기능과 기초이론 지식을 가지고 기술분야의 업..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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