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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세상/평생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을 안 해야 하는 10000가지 이유

by 다소곳이20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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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으니 나가지 말자

어제 피곤했으니 오늘은 쉬자

무리를 너무 했으니 며칠은 괜찮겠지

 

운동을 안 해야 하는 이유는 수백가지

하지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단 한 가지

나 자신을 위해!!!

 

운동하기 싫을 때

다시 하게 만드는 쉬운 방법

"의지"보다 환경 조성과 작은 습관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는 게 효과적

✅ 1. 운동을 ‘하기 쉬운 일’로 만든다

  • 운동복을 미리 입기

→ “운동할지 말지” 고민 전에 이미 절반은 시작한 셈이 됨.

  • 운동 도구를 눈에 보이게 두기

→ 요가매트, 덤벨, 스트레칭 밴드 등을 방에 깔아놓으면 ‘심리적 마찰’이 줄어듬.

  • 운동 영상을 틀고 그냥 보기만 하기

→ 5분만 보다 보면 따라하게 될 확률 높음. 진입장벽 낮추기.

 

✅ 2. “5분만 해보자” 전략

  • “오늘은 그냥 5분만 걷자/스트레칭만 하자”

→ 시작하면 5분이 15분, 30분이 되는 경우 많음.

  • 핵심: 시작을 작게 설정하면 심리적 저항이 확 줄어듬.

 

✅ 3. ‘재미 요소’ 끼워넣기

  • 음악이나 팟캐스트 들으면서 걷기/자전거 타기
  • 넷플릭스 보면서 홈트/러닝머신
  • 댄스 챌린지 따라 하기 (Zumba, TikTok 댄스 등)

운동을 "노잼 노력"이 아니라 오락처럼 받아들이면 지속 가능성이 확 올라감.

 

✅ 4. 아예 ‘운동 아닌 것’으로 속이기

  • 친구와 산책 겸 수다
  • 반려동물 산책
  • 쇼핑몰 돌아다니기 (걸음 수 충분히 채울 수 있음)
  • 계단 일부러 사용하기
  • 청소나 정리정돈도 활동량으로 보면 운동에 가까움

 

 

✅ 5. 습관 자동화 + 보상 시스템

  •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반복 (예: 아침 기상 직후 스트레칭 3분)
  • 한 번 할 때마다 달력에 표시 → 성취감 누적
  • 자기 보상 설정: 일주일에 3번 했으면 작은 선물 주기 (좋아하는 음식, 커피, 웹툰 등)

 

✅ 6. “운동 싫어하는 내 마음”도 인정하기

  • 계속 하기 싫은 날이 오히려 당연함
  • 중요한 건 "싫어도 조금이라도 했다는 것"
  • 완벽한 운동보다 불완전한 꾸준함이 더 강력

 

💡 한줄 요약

운동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다.

→ 시작 문턱을 낮추고, 재미나 루틴으로 만드는 게 핵심!

 

 


 

그렇다면 운동은 해야겠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은 별다른 장비나 의지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운동에는 뭐가 있을까?

"운동 싫은 사람", "귀찮은 사람", "운동 초보" 모두 가능하다는 게 핵심.

 

✅ 진입장벽 낮은 운동 Top 7

운동
특징
시간/장비
누가 하면 좋은가
걷기/뛰기
어디서나 가능, 체력 부담 적음
편한 신발만 필요
누구나, 특히 운동 습관 없는 사람
스트레칭/모빌리티
피로 회복에도 좋고 관절 풀림
매트 정도
오래 앉아 있는 사람, 뻣뻣한 사람
계단 오르기
짧게 해도 심박수 상승
계단만 있으면 됨
하체 단련+시간 없는 사람
가벼운 홈트 (5분 루틴)
플랭크, 스쿼트, 버드독 등
매트만 있으면 충분
짧게라도 땀 내고 싶은 사람
요가/필라테스 입문 영상 따라 하기
차분하고 부드럽게 움직임
요가매트, 영상
조용한 환경 선호자, 유연성 키우고 싶은 사람
댄스/리듬 운동
재미 위주, 시간 순삭
유튜브 영상, 스피커
지루한 거 못 참는 사람
하체 중심 루틴 (의자 스쿼트 등)
관절에 부담 적고 쉽게 시작
의자만 있으면 됨
무릎 약하거나 체중 부담 있는 사람

 

🧠 시작 팁

  • 딱 5분짜리부터 시작: “운동”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움직인다” 수준으로 접근.
  • 시간 정해두기: 출근 전 5분, 점심 후 5분 등 정해두면 더 쉬움.
  • 영상 따라하기: 생각 없이 몸만 움직이면 되므로 편함.
  • 앱 활용: [Nike Training Club], [홈트 다이어트], [Fitify] 같은 초보자 루틴 앱 추천.

 

🔄 예시: 진입장벽 제로 운동 루틴 (총 5분)

⏱ 1분 – 제자리 걷기 or 무릎 들기 ⏱ 1분 – 팔 돌리기 + 어깨 스트레칭 ⏱ 1분 – 스쿼트 10회 + 휴식 ⏱ 1분 – 버드독 or 플랭크 30초 ⏱ 1분 – 전신 털기 + 호흡 정리

 

 


 

개인적으로는 슬로우 러닝과 러닝을 병행 하고 있는데

우선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되니 아주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는게 문제이긴 한데

사실 그 때만 정신 바짝 차리고 한 발자국만 나가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아침부터 뿌듯..

물론 점심 지나면 좀 많이 피곤해 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3주차로서 아직은 좋은 점만 가득이다.

무엇보다 뭔가 사람이 활기차 진다는 것~~

내일도 나갈 생각에 설레는 1인

이 마음이 변할 때쯤 이 글을 다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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