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들의 필수. 저당밥솥/채소찜기 (feat. 위티미티 저당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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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풍자가 다이어트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저당밥솥으로 밥을 해 먹는다고 해서
와 신기하다 했는데 그게 뭘까 검색을 해 보니
요즘 다이어터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바로 이것
전자레인지용 찜기이자 저당밥솥이다. 

출처: 칼로컷

 

꼭 어떤 브랜드여야 하는 건 아니고 사실 그냥 원하는 걸 사면 되는데 내가 선택했던 브랜드는
위티미티의 로우쿡 저당질밥솥 핑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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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미티 로우쿡 저당질밥솥, 아이보리(WT101..., 1개 - 기타조리도구 | 쿠팡

 

사실 저당질밥솥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도 천차만별

 

하지만 요샌 제품들을 너무 잘 만들어서 리뷰가 많고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을 사면 오히려 하나 가지고 쓰는 것 보다 두개 정도 사서 번갈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산것도 1만원대의 합리적인 제품 

사실 끝까지 제품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이유는 바로
이 사이즈 때문. 
사이즈가 너무 작지 않을까란 고민을 끝까지 했는데
와..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가고 조리가 너무 편리하다.
그냥 다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밥도 3인분까지 가능하니.. 정말 좋은 세상 

그래서 비교
제품 크기는 흔히 볼수있는 비타 500 음료수 키 보단 조금 작다. 

 

저 뚜껑을 열면 안에 내솥이 나오는데 그 내솥 밑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채소 찜을 하거나 밥을 지으면 그 밑으로 물이 또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 구조이다. 

사무실에 가서 점심 때 간단히 돌리기만 해도 훌륭한 채소찜을 먹을 수 있어 정말 
너무 신세계

 

사자마자 집에 있는 양배추랑 팽이 버섯 넣고 돌려봤는데 5분만에 훌륭한 채소찜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은 더 많은 채소를 들고 출동

 

 

 

진짜 너무너무 간편하고 맛있다. 
오늘은 조금 두껍고 딱딱한 채소인 당근과 새송이 버섯도 함께 했는데
이것 역시 정말 4~5분만에 완벽하게 익었다. 

아직 밥은 안 해봤지만 사실 밥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다음엔 차돌박이도 위에 올려서 채소차돌박이 찜을 해 먹을 생각이다. 

아 기대되
너무너무 편리한 세상
앞으로도 너무 잘 이용할 수 있을 것같다. 
무엇보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푸짐한 채소찜을 먹을 수 있어 난 너무너무 만족!!!!!
물론 맛난 소스가 있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