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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들 학교 다닐 때는 A형 독감이 난리더니
이제 방학을 했는데 B형 독감이 또 유행이라니..
도대체 이 독감은 왜 걸리는 거고 이름은 왜 이렇게 붙여진걸까?

🧬 A형 독감·B형 독감 이름 붙인 이유
독감은 전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인데,
그 안에서 유전자 구조와 숙주 범위 차이에 따라 A형, B형, C형(드물게 D형)으로 나뉜다.
🅰️ A형 독감 (Influenza A)
이름 붙은 이유 핵심
- 변이가 매우 많고
-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감염
특징
- 표면 단백질 H(헤마글루티닌), N(뉴라미니다아제) 조합으로 세분화
→ 예: H1N1, H3N2 - 유전자 조합이 자주 바뀌어서
👉 신종 독감,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음 - 역사적인 팬데믹(스페인독감 등)은 거의 다 A형
👉 그래서 가장 먼저, 가장 위험군이라서 A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 B형 독감 (Influenza B)
이름 붙은 이유 핵심
- 사람만 감염
- 변이가 상대적으로 적음
특징
- H·N 번호 구분 ❌
- 대신 두 계통(lineage)으로 나뉨
→ 빅토리아형(Victoria) / 야마가타형(Yamagata) - 주로 계절성 독감을 일으킴
- 대유행까지는 잘 안 감
👉 A형 다음으로 흔해서 B형으로 분류됨.
🔤 그럼 왜 A·B 순서야?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 발견·연구 순서
- 위험도와 변이 능력
- A형: 가장 복잡하고 위험
- B형: 그다음
- C형: 증상 가벼워서 거의 언급 안 됨
→ 그래서 알파벳 순서로 이름 붙음.
한 줄 요약 ✍️
- A형 = 변이 많고 동물까지 감염 → 대유행 가능
- B형 = 사람만 감염, 변이 적음 → 계절 유행
- 이름은 발견 순서 + 바이러스 성격 기준
🔍 B형 독감이 유행하는 이유
- 유행 시기가 늦음
- A형 독감은 보통 초겨울~한겨울에 먼저 확 퍼지고,
- B형 독감은 겨울 후반~봄 초입에 뒤늦게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 “독감 한 번 앓았으니 끝”이라고 방심할 때 다시 퍼짐 😓
- 면역 공백
- 많은 사람이 A형만 걸리고 B형에 대한 면역은 없는 상태라,
- A형 유행이 잦아들면 B형이 그 틈을 타서 확산됨.
- 학생·청소년 중심 전파
- B형은 특히 학교, 학원 같은 집단생활에서 잘 퍼진다.
- 개학·등교 시기랑 겹치면 더 유행하기 쉬움.
- “독감 = A형”이라는 인식
- B형도 증상은 독감인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서
-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 A형 독감 vs B형 독감 차이
| 구분 | A형 독감 | B형 독감 |
| 변이 | 변이 많음 (대유행 가능) | 변이 적음 |
| 유행 규모 | 전 세계적 대유행 가능 | 주로 지역·계절 유행 |
| 감염 대상 | 사람 + 동물(조류, 돼지 등) | 사람만 |
| 유행 시기 | 초겨울~한겨울 | 겨울 후반~봄 |
| 증상 강도 | 대체로 더 심한 경우 많음 | 약간 덜하다는 인식 있지만 개인차 큼 |
👉 중요 포인트
B형이라고 해서 가볍다고 생각하면 ❌
고열, 몸살, 인후통 다 똑같이 심할 수 있다.
💉 그럼 독감 예방주사는?
- 4가 독감 백신은
👉 A형 2종 + B형 2종 모두 포함 - 그래서 매년 맞는 게 의미 있음 👍
감기 독감이든 사실 열관리가 제일 중요
독감이야 당연히 독감 약을 먹어야 낫지만
무엇보다 고열은 아이들이 또 부모가 감당하기 너무 어렵다.

🌡️ 고열관리 1단계: 해열제부터 제대로
👉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 = 해열제
✔ 어떤 해열제?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
- 이부프로펜(부루펜 계열, 6개월 이상)
✔ 어떻게 먹여야 효과 좋을까?
- 체중 기준 용량 꼭 지키기 (나이보다 중요!)
- 아세트아미노펜: 4~6시간 간격
- 이부프로펜: 6~8시간 간격
- ❌ 동시에 먹이지 말고, 필요 시 교차 사용만
💡 해열제 먹고 30~60분 후 열이 내려가는 게 정상.
바로 안 내려간다고 추가 복용 ❌
👕 2단계: 옷·이불 조절 (진짜 중요)
고열인데 아이를 꽁꽁 싸매면 ❌❌❌
- 얇은 내복 1겹 정도
- 이불은 배만 덮기
- 손발 차도 → 말초혈관 수축이라 정상, 더 덮지 말기
👉 열은 밖으로 빠져야 내려간다.
💦 3단계: 미온수 닦기 (잘못하면 역효과!)
언제?
- 해열제 먹고도 39도 이상이거나
- 아이가 너무 불편해 보일 때
방법
- 미지근한 물 (체온보다 약간 낮게)
- 수건 적셔서
→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위주로 살살 - 5~10분만
❌ 찬물 / 얼음 / 알코올 절대 금지
→ 오히려 열 더 오를 수 있다.
🥤 4단계: 수분 보충 (열 내리는 숨은 핵심)
- 물, 이온음료, 미음, 모유/분유
- 한 번에 많이 ❌ → 조금씩 자주
👉 탈수되면 열 더 안 내려감
😴 5단계: 억지로 깨우지 말기
- 잠든 아이 = 몸이 회복 중
- 깨워서 해열제 먹일 필요 ❌
(시간 지나 자연스럽게 깼을 때)
🚨 바로 병원 가야 하는 경우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지체 말고 병원 👇
- 🔥 40도 이상
- 👶 3개월 미만 + 38도 이상
- 🤕 처짐, 멍함, 깨워도 반응 없음
- 😵 경련
- 🤢 계속 토함 / 물 못 마심
- 🌬 숨 가쁨, 쌕쌕거림
- 🩹 열이 3일 이상 지속
❗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3
- 열난다고 두껍게 입힘
- 해열제 너무 자주 먹임
- “열 내려야 병원 간다” → ❌
👉 아이 상태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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