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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것들

요즘 여기저기 난리 난 b형 독감

by 다소곳이20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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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들 학교 다닐 때는 A형 독감이 난리더니

이제 방학을 했는데 B형 독감이 또 유행이라니..

도대체 이 독감은 왜 걸리는 거고 이름은 왜 이렇게 붙여진걸까?

 

 

🧬 A형 독감·B형 독감 이름 붙인 이유

독감은 전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인데,
그 안에서 유전자 구조와 숙주 범위 차이에 따라 A형, B형, C형(드물게 D형)으로 나뉜다.

 

🅰️ A형 독감 (Influenza A)

이름 붙은 이유 핵심

  • 변이가 매우 많고
  •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감염

특징

  • 표면 단백질 H(헤마글루티닌), N(뉴라미니다아제) 조합으로 세분화
    → 예: H1N1, H3N2
  • 유전자 조합이 자주 바뀌어서
    👉 신종 독감,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음
  • 역사적인 팬데믹(스페인독감 등)은 거의 다 A형

👉 그래서 가장 먼저, 가장 위험군이라서 A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 B형 독감 (Influenza B)

이름 붙은 이유 핵심

  • 사람만 감염
  • 변이가 상대적으로 적음

특징

  • H·N 번호 구분 ❌
  • 대신 두 계통(lineage)으로 나뉨
    빅토리아형(Victoria) / 야마가타형(Yamagata)
  • 주로 계절성 독감을 일으킴
  • 대유행까지는 잘 안 감

👉 A형 다음으로 흔해서 B형으로 분류됨.

 

🔤 그럼 왜 A·B 순서야?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1. 발견·연구 순서
  2. 위험도와 변이 능력
    • A형: 가장 복잡하고 위험
    • B형: 그다음
    • C형: 증상 가벼워서 거의 언급 안 됨

→ 그래서 알파벳 순서로 이름 붙음.

 

한 줄 요약 ✍️

  • A형 = 변이 많고 동물까지 감염 → 대유행 가능
  • B형 = 사람만 감염, 변이 적음 → 계절 유행
  • 이름은 발견 순서 + 바이러스 성격 기준

🔍 B형 독감이 유행하는 이유

  1. 유행 시기가 늦음
    • A형 독감은 보통 초겨울~한겨울에 먼저 확 퍼지고,
    • B형 독감은 겨울 후반~봄 초입에 뒤늦게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 “독감 한 번 앓았으니 끝”이라고 방심할 때 다시 퍼짐 😓
  2. 면역 공백
    • 많은 사람이 A형만 걸리고 B형에 대한 면역은 없는 상태라,
    • A형 유행이 잦아들면 B형이 그 틈을 타서 확산됨.
  3. 학생·청소년 중심 전파
    • B형은 특히 학교, 학원 같은 집단생활에서 잘 퍼진다.
    • 개학·등교 시기랑 겹치면 더 유행하기 쉬움.
  4. “독감 = A형”이라는 인식
    • B형도 증상은 독감인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서
    •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 A형 독감 vs B형 독감 차이

구분 A형 독감 B형 독감
변이 변이 많음 (대유행 가능) 변이 적음
유행 규모 전 세계적 대유행 가능 주로 지역·계절 유행
감염 대상 사람 + 동물(조류, 돼지 등) 사람만
유행 시기 초겨울~한겨울 겨울 후반~봄
증상 강도 대체로 더 심한 경우 많음 약간 덜하다는 인식 있지만 개인차 큼

 

👉 중요 포인트
B형이라고 해서 가볍다고 생각하면 ❌
고열, 몸살, 인후통 다 똑같이 심할 수 있다.

 

💉 그럼 독감 예방주사는?

  • 4가 독감 백신
    👉 A형 2종 + B형 2종 모두 포함
  • 그래서 매년 맞는 게 의미 있음 👍

감기 독감이든 사실 열관리가 제일 중요

독감이야 당연히 독감 약을 먹어야 낫지만

무엇보다 고열은 아이들이 또 부모가 감당하기 너무 어렵다. 

🌡️ 고열관리 1단계: 해열제부터 제대로

👉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 = 해열제

✔ 어떤 해열제?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
  • 이부프로펜(부루펜 계열, 6개월 이상)

✔ 어떻게 먹여야 효과 좋을까?

  • 체중 기준 용량 꼭 지키기 (나이보다 중요!)
  • 아세트아미노펜: 4~6시간 간격
  • 이부프로펜: 6~8시간 간격
  • ❌ 동시에 먹이지 말고, 필요 시 교차 사용

💡 해열제 먹고 30~60분 후 열이 내려가는 게 정상.
바로 안 내려간다고 추가 복용 ❌

 

👕 2단계: 옷·이불 조절 (진짜 중요)

고열인데 아이를 꽁꽁 싸매면 ❌❌❌

  • 얇은 내복 1겹 정도
  • 이불은 배만 덮기
  • 손발 차도 → 말초혈관 수축이라 정상, 더 덮지 말기

👉 열은 밖으로 빠져야 내려간다.

 

💦 3단계: 미온수 닦기 (잘못하면 역효과!)

언제?

  • 해열제 먹고도 39도 이상이거나
  • 아이가 너무 불편해 보일 때

방법

  1. 미지근한 물 (체온보다 약간 낮게)
  2. 수건 적셔서
    →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위주로 살살
  3. 5~10분만

❌ 찬물 / 얼음 / 알코올 절대 금지
→ 오히려 열 더 오를 수 있다.

 

🥤 4단계: 수분 보충 (열 내리는 숨은 핵심)

  • 물, 이온음료, 미음, 모유/분유
  • 한 번에 많이 ❌ → 조금씩 자주

👉 탈수되면 열 더 안 내려감

 

😴 5단계: 억지로 깨우지 말기

  • 잠든 아이 = 몸이 회복 중
  • 깨워서 해열제 먹일 필요 ❌
    (시간 지나 자연스럽게 깼을 때)

 

🚨 바로 병원 가야 하는 경우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지체 말고 병원 👇

  • 🔥 40도 이상
  • 👶 3개월 미만 + 38도 이상
  • 🤕 처짐, 멍함, 깨워도 반응 없음
  • 😵 경련
  • 🤢 계속 토함 / 물 못 마심
  • 🌬 숨 가쁨, 쌕쌕거림
  • 🩹 열이 3일 이상 지속

 

❗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3

  1. 열난다고 두껍게 입힘
  2. 해열제 너무 자주 먹임
  3. “열 내려야 병원 간다” → ❌
    👉 아이 상태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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