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띵작 소개 순삭주말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이 끝난지 8개월만에 시즌 2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라는 제목으로 이번 주말 돌아온다.
경찰 대표 진돗개 아니 진호개역의 김래원과
소방관 대표 불도저 아닌 봉도진 역의 손호준이 공조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 드라마는
시즌 1에서도 큰 몫을 차지했던 국과수까지 가미해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든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사진출처_공식 홈페이지

소방서 옃 경찰서는 최초 대응자로서 재난, 사고, 범죄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으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렸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로서 2022년 연말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게 만들었다.

김래원의 선 굵고 진실된 연기야 뭐 앞서 나왔던 다양한 드라마에서 충분히 확인했고
손호준 역시 여러 드라마에서 쌓인 내공으로 김래원과의 찰떡케미를 자랑했다

거기에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구조대원 송설 역의 공승연과의 삼각관계까직
시즌 1 마지막 회에 갑자기 김래원과 손호준이 긴박한 화재현장에 떨어지면서 그 뒷 이야기에 대한 많음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당연히 잘 탈출했으니 시즌 2가 이어지겠지.

시즌 1에서 각 경찰관과 소방관에서 나오는 인물들끼리 케미가 대단해 실제 경찰서 소방서에 실존 인물들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고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경찰서와 소방의 합동 작전으로 종전에는 볼 수 없던 스토리라 시청자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우선 포스터만 봐도 팀 포스가 제대로다

 

범인 잡는 경찰팀

화재 잡는 소방팀

증거 잡는 국과수 팀

이렇게 각각의 메인 포스터를 찍었다. 너무 멋지다.

그들이 같이 만들어 낼 이야기가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된다. 

거기에 시즌 1에 나왔던 모든 인물들이 완전히 컴백했고,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시즌 1 마지막 이야기에 화재 현장에 갇혀버린 김래원과 손호준이 어떻게 다시 컴백할 것인가도 궁금하고

또 어떤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될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조금 스포를 더하자면

벌써부터 티저 영상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목숨을 건 최강 빌런과의 싸움이 예고되어 있다.

https://youtu.be/DArNYzvyLkw

 

지난 주말 악귀가 끝나 이제 뭐 보나 하는 시청자들 다 모여라

8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드디어 나쁜 놈 잡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시작된다. 

정의가 사라진 듯한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정의가 있는 드라마 속 세계에 한번 빠져 보자. 

정주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