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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추천3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띵작 소개 순삭주말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이 끝난지 8개월만에 시즌 2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라는 제목으로 이번 주말 돌아온다. 경찰 대표 진돗개 아니 진호개역의 김래원과 소방관 대표 불도저 아닌 봉도진 역의 손호준이 공조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 드라마는 시즌 1에서도 큰 몫을 차지했던 국과수까지 가미해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든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소방서 옃 경찰서는 최초 대응자로서 재난, 사고, 범죄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으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렸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로서 2022년 연말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게 만들었다. 김래원의 선 굵고 진실된 연기야 뭐 앞서 나왔던 다양한 드라마에서 충.. 2023. 8. 1.
킹더랜드의 이준호. 달달하고 진중하고 귀엽고 다 하는 연기노력파 이준호 요즘 킹더랜드로 또 한번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준호 워낙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성실히 연기에 임하는 지라 나오는 역할 모든 곳에서 시선을 강탈하는데.. 킹더랜드의 이준호가 되기까지 그가 출연한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 기억에 남는 이준호의 첫 연기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의 다람쥐 역할이었다.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인 다람쥐. 말 그대로 발빠른 형사 역이였지만 극에서 역시 빠른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2pm의 준호가 아닌 연기자 이준호 얼굴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첫 역할이였다. 이렇게 대중에게 연기자임을 알린 이준호는 2017년 '김과장'의 주연 서율역으로 안방을 장악하고 믿보배가 되어버린 이준호 그 이후 자신도 너무 몰입해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버린 같은 해 방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2023. 6. 30.
요즘 볼만한 드라마 추천 닥터차정숙&종이달 요즘 여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글로리를 비롯해 퀸메이커, 대행사 등 다양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고. 요즘 새로나온 드라마 중 닥터차정숙과 종이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매력적인 여배우들인 엄정화와 김서형을 주연으로 내세운 이 드라마들은 중년 여성들의 라이프를 담았다. 종이달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서스펜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김서형, 류가을, 서영희가 등장하면서 중년여성의 다양한 삶을 보여준다. 서영희는 아이를 키우며 남편의 내조를 하며 악착같이 살아가는 삶을 류가을은 남편과 이혼하고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삶을 그리고 김서영은 아이가 없이 남편과 사랑없이 살아가는 삶을 그렸다. 남편과의 숨막히는 삶에서 다..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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