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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장마철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건조기가 집마다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직도 건조기를 쓰지 않는다면, 아님 건조기를 써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빨아도 빨아도 이상하게 나는 꿉꿉한 쉰 냄새~~
빨래를 빠르게 말리는 팁과 냄새 잘 안 나는 세탁법으로 올 여름 상쾌하게 다녀보자!!
☔ 장마철 빨래 빠르게 말리는 팁
✅ 1. 세탁기 탈수는 '최강'으로
- 물기가 적을수록 빨리 마른다.
- 탈수 시간을 늘리거나 두 번 돌리는 것도 방법.
✅ 2. 빨래 널 때 ‘공기 순환’을 고려하기
- 빨래는 겹치지 않게 간격을 두고 널어주자.
- 옷걸이에 걸 때는 팔이나 다리 부분이 벌어지도록 벌려주면 내부까지 잘 마른다.
✅ 3. 선풍기 + 제습기 or 에어컨 동시 가동
- 선풍기 바람으로 공기 순환을 시키고, 제습기로 습기를 제거하면 훨씬 빠르게 마른다.
- 제습기 없으면 에어컨 제습 모드도 좋다.
✅ 4.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 깔기
-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서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역시 만능 신문지
✅ 5. 욕실보다 거실이나 환기 잘 되는 곳에서 건조
- 습한 욕실보다는 창문 근처나 바람이 통하는 곳이 더 좋다.
🌿 냄새 안 나는 세탁법
✅ 1. 세탁기 청소부터!
- 세탁조 안에 곰팡이나 찌든 때가 있으면 냄새가 남는다.
- 세탁조 클리너로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하기.
✅ 2. 과한 세제 금지
- 세제를 너무 많이 쓰면 헹굼이 제대로 안 돼서 오히려 냄새가 난다.
- 정량 또는 조금 덜 넣는 게 더 좋다.
✅ 3. 식초 or 베이킹소다 활용
- 흰 식초 1컵을 세탁기 헹굼 단계에서 넣으면 탈취, 살균 효과가 있다.
- 베이킹소다는 세탁 시 2~3큰술 정도 함께 넣어주면 냄새 억제에 도움.
✅ 4. 뜨거운 물 세탁 가능하면 사용
- 면 티셔츠, 수건 등은 40도~60도 온수로 세탁하면 세균 제거에 효과적.
- 단, 소재는 꼭 확인하고 사용하기.
✅ 5. 마지막 헹굼에 섬유유연제 or 탈취제
- 탈취 효과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마른 뒤에도 향이 남고 냄새가 덜하다.
- 리넨 스프레이로 마른 빨래에 마무리도 좋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섬유유연제 하나만 잘 써도 냄새 제거엔 아주 효과적이다.
🌸 추천 섬유유연제 3선
다우니 글로우 (Downy Glow) 섬유유연제 8L
- 프리미엄 대용량 8L, 한국에서도 인기 높은 제품.
- 풍부한 향과 부드러움은 기본, 항균 기능까지 탑재.
- HE/저수세탁기 모두 호환 가능하며, 장마철에도 실내건조 시 냄새걱정 줄여준다.
3X Ultra High Concentration Perfume Dryer Sheets
- 세탁 후 건조기 사용 시 함께 넣는 드라이어 시트 형태.
- 고농도 향기 시트로, 오랜 시간 잔향을 남깁니다.
- 건조기 없으시면, 빨래 바구니·서랍 등에도 넣어 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문가 추천 및 인기 제품
- Downy Rinse & Refresh
세척과 탈취 기능을 겸비한 리프레시 타입. 헹굼 시 사용하면 잔여 세제·경수 찌꺼기 제거에 효과적이고, 냄새 제거에 효과 - HEX Performance Fabric Conditioner
특히 운동복이나 기능성 의류에 추천! 땀냄새 제거 + 수분 배출 기능 유지가 강점. - Mrs. Meyer’s Clean Day (허니서클/바질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청정 포뮬러로 환경과 민감 피부에 부담 덜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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