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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세상

대전 여행 - 아이도 어른도 만족할 추천 100% 식당

by 다소곳이20 202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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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전 여행에 쾌거라하면

아이들과 함께 했던 여행에서 매끼니마다 아이 어른 모두 만족할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물론 조금씩 시간이 지체되어 시장이 반찬이라는 큰 깨닳음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는 곳곳 맛있어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대전 식당들이었다.

 

1. 태화장

성시경의 먹을텐데 대전편에서 백종원과 함께 갔던 중국식당 태화장.

아주 오래된 식당으로 지금은 건물 전체와 그 옆 주차장까지 아주 규모가 대단하다.

 

내부는 진짜 차이나타운에서 봤던 중국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특히나 여기서 유명한 것은 메뉴판에도 소개가 되지 않은 멘보샤

빵은 얇고 새우살은 어마어마한 이 멘보샤가 약 13개 정도가 나오는데 금액이 50,000원

단일 사이즈로 여럿이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다행히 우리는 6명이 같이 가서 멘보샤와 고기튀김을 주문했는데

와 애들이 맛있다고 난리

 

고기튀김은 애들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있다며.

고기튀김은 탕수육 소스가 같이 나오지 않고 이렇게 소금 후추만 나오는데

워낙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어서 소스가 필요없는 맛


그리고 멘보샤는 거의 아이 주먹 만한 크기로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는 건데

겉바속촉이라

이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 손이 아주 바빠진다.

먹기도 하고 찍어야 하기도 하고.. ㅋ

그리고 식사로 주문한 짜장면과 삼선짬뽕

그리고 볶음밥

사실 짜장면과 삼선짬뽕의 맛은 다소 슴슴 생각보단 감동이 밀려오진 않았다. 그냥 흔한 보통의 중국집 맛

면도 좀 굵어서 내 입맛엔 아니였지만

볶음밥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엄청 잘 먹었다.

원래 잡채밥이랑 다른 요리류도 시켜먹어보고 싶었지만 첫날 점심이었었고,

차도 있어 술 한잔을 같이 못 했기에 이 정도로 마무리

만약 대전 갈 일이 있다면 태화장 멘보샤와 고기튀김, 그리고 볶음밥은 정말 추천이다.

 

 

2. 미도인 대전둔산점

가정식 스테이크와 파스타, 밥집이 대표메뉴인 미도인(프랜차이즈) 대전둔산점

아침에 오월드의 놀이공원과 사파리를 한번 다녀와서 허기져서 찾게 된 미도인 점

원래는 대전에만 있는 로컬 맛집을 먹으려 했지만

모두 다 예약이 넘쳐나는 관계로 패스

 

하지만 여기 스테이크가 아이들의 입맛에

그리고 어른들의 입맛에도 너무 맞았다.

스테이크 양도 조절할 수 있고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맛에

정갈하게 한 상 차려나오는 느낌도 좋았고

아무튼 여기서 시킨것 중에 맛없는게 없을 정도였으니..

찾아보니 집 근처에도 하나 있어서 이번 주말 다시 한번 방문해서 먹어 봐야 겠다.


3. 성심당 우동야(성심당 dcc점 근처)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성심당 우동야

빵집에서 왠 포차우동 가게를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약간 느끼한 거 먹고 매콤하거나 개운한게 그리고 국물이 생각날 때 딱 생각나는 곳이라

역시 성심당 머리가 좋다

 

우리는 여행 마지막 날 서울로 올라오기 전 들렀었는데

주먹밥도 팔고 특히 우동이 커피 테이크아웃잔에 담겨 나와 너무 재미있고 먹기에도 좋았었고

무엇보다 성심당의 철학대로 본연에 충실한 재료가 탄탄한 맛이라 더 좋았다.

 

그리고 우동야에는 단순히 우동만 파는게 아니다 같이 먹을 수 있는 튀김류와 주먹밥을 같이 팔았는데

이게 또 맛이 예술이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맛

 

 

특히 진미채주먹밥과 간장계란주먹밥

너무 맛있었다. 속 간도 아주 적절했고..

성심당 dcc점에 왔다가 꼭 들러야하는 맛집 중에 하나로 인정

 

꼭 커피 마시는 줄 알겠는 컵 우동

실한 어묵

정말 이영자 개그우먼 말마따나 저렇게 먹고 다니면 누구도 우동국물 먹는지 모르겠는 ㅋㅋㅋ

 

 

4. 콩카페

아 베트낭 다낭에서 만났던 콩카페

우리나라에 들어왔단 소식은 들었지만 대전에서 만날 줄이야.

다행히 점심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사람도 없고 느긋하게 만났던 콩카페

어른들은 베트남 커피인 연유 들어간 커피는 달아서 못먹고

코코넛 커피 스무디 시키고

아이들은 코코넛 볼에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아 둘 다 너무 맛있다.

내부도 너무 내 스타일

콩카페 사랑합니다.


 

5. 꾸드뱅(베이커리)

1일 1빵을 하기로 했던 나로서 성심당 말고 또 다른 빵집들이 필요했다.

그 중 아주 만족스러웠던 꾸드뱅

첫 날 성심당 본점에서 하염없이 늘어선 줄에 넉다운 당하고

찾아간 베이커리집

너무 늦게 가서 모든 메뉴를 다 볼 순 없었지만

이미 대문부터 블루리본이 년도 별로 쫘르륵~~ 맛집 인정

아 오길 잘했어

신선한 빵들이 그득그득

여기는 에그타르트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이었는데

허기져서 먹느라 사진이.. ㅋㅋㅋㅋ

아무튼 역시 대전 빵집 실패가 없다.

 

 

2박 3일 대전에 있으면서 1일 1빵을 목표로

아침은 주로 빵으로 그리고 점심은 맛집에서

그리고 저녁은 맛집 혹은 편의점을 털며 야무지게 돌아다녔다.

사진엔 없지만 간만에 갔던 새마을 식당도 삼겹살이랑 목살이 너무 맛있었다.

 

대전 빵만 유명한게 아니야

식당도 너무 맛나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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