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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메뉴3

집에서 막창에 피자까지 제대로 즐긴 치팅데이 일주일 내내 애보랴 회사 다니랴 고생한 우리 부부의 주말 치팅데이오늘은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얼마전에 구매한 생막창이 생각나서 생막창 노릇노릇 구워서 아껴놨던 와인이랑 먹기로 결정 우선 생막창 조리부터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혀 물기를 없애주고 넓적한 후라이팬에 굽기 시작처음에는 좀 먹기 힘든 비주얼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노릇노릇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낸다.지글지글 너무나도 맛있는 막창 굽는 소리 지난번에 선물 받아 소중히 간직해놨던 레드 와인을 꺼내 양껏 따라준뒤취향에 따라 초장이나 참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막창에 어울리는 환상의 궁합 초장 그리고 참소스 집에서 만들어먹기만능 초장 레시피고추장:간장:설탕 3:1:1 (그리고 매운걸 원하면 고춧가루로 조절)참소스 레시피간장:식초:설탕:물 1:1:1:.. 2026. 5. 17.
비오는 주말 분위기에 취해보기 이번 주말은 봄비가 잔뜩 예약되어 있다. 그렇다고 봄 분위기를 망칠 순 없고분위기 살리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비올 때 분위기 살려 노는 법집콕 영화 마라톤 – 따뜻한 담요 덮고, 좋아하는 간식 챙겨서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독서 타임 – 창밖 빗소리 들으며 책 읽기. 특히 감성적인 소설이나 에세이가 잘 어울린다.홈카페 놀이 – 커피나 차 내려 마시면서 나만의 카페 분위기 즐기기.요리 도전 – 평소 안 해보던 요리나 베이킹에 도전해 보기.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워서 기분까지 좋아진다.빗소리 들으며 명상/요가 – 조용한 마음으로 나를 돌보는 시간 가져보기.비 오는 산책 – 우산 쓰고 잠깐 동네 산책도 색다른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비 오는 주말내 몸도 따끈하고 .. 2025. 5. 9.
자꾸자꾸 남의 살이 땡기는 날, 하지만 너무 더워 구울 수 없을 때 어렸을 때 부터 희한하게 난 남의 고기가 땡기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삼겹살이었다. 잘 안 먹어봐서 그런가 소고기는 아직도 맛을 모르겠고 치킨은 맛있지만 뭔가 마지막엔 느끼해 닭다리만 맛있고(물론 지금은 닭다리도 아들들 차지라 난 이제 먹을게 없다) 오리고기는 다섯번은 먹어야 한 번 정도 맛이 있다. 결국 언제나 남의 살이 땡길때는 꼭 삼겹살이다. 사실 삼겹살은 다른 나라에선 잘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마트에 가면 유럽산 대패 삼겹살들을 많이 팔곤 한다.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그런데 다른 거랑 같이 구워먹거나 싸 먹을 때는 그것도 괜찮긴 한데 또 개인적으로 얇은 삼겹살 보다는 그래도 조금 두께가 있는 것들이 괜찮다. 그래서 오늘 저녁메뉴는 남의 살, 삼겹살로 정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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