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라이프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남의 일이 아니다.

by 다소곳이20 2025. 11. 27.
728x90
반응형

 

출처: 연합뉴스

 

 

 

아직도 피해 규모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 화재 개요

  • 화재는 2025년 11월 26일 오후 2시 52분경 Wang Fuk Court에서 시작. 아파트는 총 8개 동, 약 2000세대 규모였으며 약 4,800여 명이 거주하던 단지였다.
  • 불길은 빠르게 번져, 여러 동으로 확산됐고, 고층 건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진화와 구조가 매우 어려웠다.
  • 현재 공식 집계로는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도.

 

📌 제기된 ‘화재 원인’ — 왜 이렇게 크게 번졌나

현지 당국 및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이번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진 데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 / 설치상의 문제가 결정적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 외벽에 설치된 가연성 비계 구조물
  •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최근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외벽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scaffolding) 와 안전망, 방화포, 스티로폼 등 불연‧난연성이 아닌 외장재가 사용된 것. 이 가연성 외장 구조물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불길이 빠르게 건물 외벽을 타고 번졌다는 게 현지 조사 결과.
  • 공사 중이던 상태
  • 아파트가 보수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구조물 노출이 컸고, 비계 및 안전망 설치가 화재 확산의 주요 경로가 된 것.
  • 화재경보기/경보 체계 문제 가능성 제기
  • 일부 주민은 “화재경보기가 불이 났을 때 작동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것. 만약 경보 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않았다면, 초기 대응이 지연됐을 가능성이 있다.

 

⚠️ 왜 피해가 커졌는가 — 구조적, 관리적 요인

이 사건이 단순한 화재를 넘어 “대형 참사”가 된 이유는 아래와 같은 복합적 요인 때문

  • 비계와 외장망 등 구조물이 가연성이라 불에 쉽게 타고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 고층, 다세대 아파트 단지라는 특성상 대피 및 구조가 어려웠고, 많은 주민이 연기와 불길에 노출.
  • 보수 공사 중 외벽 구조가 불완전했고, 안전 규정이나 난연 자재 사용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초기에 불이 번졌을 때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주민 증언도 있어, 대응의 ‘골든타임’이 놓쳤을 가능성이 있다.

현지 당국은 보수 공사 책임자 3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

 

✅ 시사점 — 다른 나라(예: 한국)가 참고할 점

이번 사건은 단순한 “화재 사고”를 넘어, 건축 공사·외벽 보수 과정에서 안전 자재와 구조물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가연성 비계(예: 대나무 등)를 금지하고, 강관 비계 및 난연/불연 자재 사용이 표준이라는 점.

즉, 외벽 보수 공사 시 사용 자재의 불연성 여부, 구조물 안전 규정 준수, 화재 경보 시스템 작동 여부 등 — “안전 규정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보여준 사건.

 

출처: 연합뉴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