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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학비만 년 1억 후덜덜덜
한국 내 연예인 자녀들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주요 국제학교들과 사립초등학교와 2025~2026년 기준 학비 현황을 정리해 보았다.
연예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국제학교
1.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송도)
-
- 이 학교는 연예인 자녀가 많이 다닐 뿐 아니라 '귀족학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높은 학비와 명성을 갖고 있다.
- 연예인 자녀 사례
- 배우 전지현의 아들, 배우 이시영의 아들, 유진·기태영 부부, 배우 현영의 자녀, 김남주·김승우 부부 자녀 등 다수의 연예인 가족들이 자녀를 보내고 있다.
- 연간 학비 (2025년 기준):
- 빌리지 스쿨(유치원~5학년): 약 4,700만 원
- 미들 스쿨(6~8학년): 약 5,000만 원
- 어퍼 스쿨(9~12학년): 약 5,500만 원
- 교육비만 총 합산할 경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약 7억 원 이상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다.
- Seoul Foreign School (서울 연희동)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학교 중 하나로, 높은 명성과 입학 경쟁률을 자랑한다. - Seoul International School (서울)
일부 연예인이 예전이나 추정상 연관된 학교로 알려져 있다.
주요 국제학교별 연간 학비 (2025–2026 기준)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 Village School (PK–G5):
- KRW 22,950,000 + USD 13,020
- Middle School (G6–8):
- KRW 24,670,000 + USD 13,990
- Upper School (G9–12):
- KRW 27,000,000 + USD 15,320
- 신규 입학생 일정 비용: 신청비 KRW 400,000 + 입학생 수속비 KRW 1,000,000
또한, 국제학교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5–2026년 기준 유치원 4세(Kindergarten 2)의 총 연 비용은 약 KRW 51,591,690, 신규 입학생일 경우는 약 KRW 57,991,690 수준.
Seoul Foreign School (SFS)
- 연간 학비는 대략 KRW 30,000,000~40,000,000, 즉 연간 대학 등록금 수준.
- 2021년 기준 예시: YISS는 KRW 24.4M + USD 3,700, SFS 고교는 KRW 28.6M + USD 11,510 수준도 언급된 바 있다.
Seoul International School (SIS)
2025~2026 학년도 학비 구성:
- PK3: KRW 17,530,000 + USD 6,720
- 초등 (1–5학년): KRW 21,240,000 + USD 8,140
- 중등 (6–8학년): KRW 23,070,000 + USD 8,840
- 고등 (9–12학년): KRW 25,840,000 + USD 9,900
- 이 외에 버스, 도서 예치금, 입학 및 등록비 등이 추가로 발생
요약 정리
학교명 | 학년 구간 | 연간 학비 (원) | 미국 달러 |
Chadwick International | PK–G5 | ≈ KRW 22.95M | USD 13,020 |
Chadwick International | G6–8 | ≈ KRW 24.67M | USD 13,990 |
Chadwick International | G9–12 | ≈ KRW 27.0M | USD 15,320 |
Seoul Foreign School | 전체 | KRW 30M–40M | — |
Seoul International School | PK3 | ≈ KRW 17.53M | USD 6,720 |
Seoul International School | 1–5 | ≈ KRW 21.24M | USD 8,140 |
Seoul International School | 6–8 | ≈ KRW 23.07M | USD 8,840 |
Seoul International School | 9–12 | ≈ KRW 25.84M | USD 9,900 |
이외 고려사항
- 위 금액은 학비(수업료)에 해당하며, 교통비, 급식비, 교복, 신청비, 등록비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비의 10–30% 수준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
- 예시로 현영 씨의 경우 송도 국제학교 자녀 2명의 연간 학비 합이 약 1억 원이었다고 언급했다.
연예인 자녀들이 다닌 사립 초등학교
1. 숭의초등학교 (사립, 서울 중구)
- 재벌가나 연예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사립 초등학교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배우 김희애, 차승원, 박주미, 정용진 부회장 아들, 故 최진실 자녀 등이 재학했거나 재학 중이었다. - 과거 방송에서 “재벌 손자와 연예인 등의 자녀가 다닌다”는 표현도 있었고, 부모들이 학원을 보낼 필요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 세종초등학교 (사립, 서울)
-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다닌 학교로, 역시 연예인 자녀가 재학했던 사립 초등학교.
3. 계성초등학교 (사립, 서울 서초구 부속)
- 배우 심은하의 두 딸이 다녔던 학교로, 수준별 영어 수업과 예술체육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사립 초등학교.
- 입학금 약 100만 원, 연간 학비 약 55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4. Branksome Hall Asia (브랭스홈 홀 아시아) — 제주 국제학교 (사립, 초등 과정 포함)
- 이 학교 연간 학비는 약 KRW 30–40 백만 원이며, 기숙형일 경우 추가로 KRW 20 백만 원,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 최대 KRW 100 백만 원 수준일 수 있다.
5. 서울 경기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경복초등학교 (사립, 서울)
- 이들 학교는 연예인뿐 아니라 재벌가 자녀들도 다니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로 분류된다.
대표적으로 서울 경기초, 영훈초, 경복초 등은 모두 사립이며, 높은 학비에도 문화 예술적 교육이나 안전, 소규모 수업 등 특성을 갖췄다.
요약 표
학교명 | 유형 | 연예인 자녀 사례 및 특징 |
숭의초등학교 | 사립 초등학교 | 김희애, 차승원, 박주미, 정용진 자녀 등 재학 사례 있음 |
세종초등학교 | 사립 초등학교 | 윤민수 아들 윤후 재학 |
계성초등학교 | 서음대 부속 사립 초등학교 | 심은하 자녀 재학, 예술체육 활동 및 수준별 영어 수업 운영 |
Branksome Hall Asia (제주) | 국제 사립 초등부 포함 | Youngseo 유치/초등 시절 재학 추정, 고가 학비 특성 |
경기·영훈·경복초등학교 | 사립 초등학교 | 재벌 및 연예인 자녀 다수 재학, 우수한 교육환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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