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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들

코로나 후 오랜만에 열리는 한강달빛야시장, 5월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서울에서~~~

by 다소곳이20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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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후 오랜만에 열리는 한강달빛야시장을 소개하려한다.

달빛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밤의 예술시장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를 보여준다는 한강달빛야시장은

2015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가족과 연인과 즐길 수 있는 한강달빛야시장 

이름도 로맨틱한 이 야시장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데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이 5.7~6.11(매주 일요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9.16~10.22(매주 토, 일요일)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이번 야시장엔 푸드트럭 40팀, 일반상인 50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수제용품등도 판다고 하니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정말 가득하다. 

사진출처_한강달빛야시장 홈페이지

 

지금 열리고 있는 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위치는 아래와 가다. 세빛섬앞이라 더욱 구경할 거리가 많다. 

반포대교달빛무지개분수 역시 매일 12시~21:20분까지 진행되니 야시장 즐기로 왔다 분수까지 야무지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주차장이 좀 협소해서 주차할 때까지 좀 많이 돌아야 한다는 것. 

 

사실 한강엔 이것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기에 타면 딱 좋을 한강유람선이 있다. 

아름다운 서울의 경치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한강유람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탈 수 있는 이 한강유람선은 

한강투어크루즈

디너크루즈

런치크루즈

달빛뮤직크루즈

선셋크루즈

노들크루즈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도 1만원대에서 11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가족과 연인과 즐겁게 한강 유람선을 즐기고 나서 야시장을 즐기는 것도 휴일을 즐겁게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다. 

너무 더우면 유람선타기도 힘들다. 오후 시간대 나와서 가족과 연인과 타이타닉 한편도 좀 찍고 시원한 강바람도 좀 맞으며 

유람선을 타고 나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다 날라 갈 것이다. 

 

여름철 깊어가는 열대야에 식은땀만 흘리고 있을게 아니라 가족끼리 연인끼리 저녁에 한강에 나와 맛있는 것도 먹고 아름다운 한강 경치도 즐기면 이번 여름 덥지만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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