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조령산 자연휴양림 숙소
숲나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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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resttrip.go.kr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예약하긴 좀 힘들어도(매월 선착순 접수)
예약만 된다면 이 보다 더 가성비 좋은 숙소는 없다.
이번에도 충주여행을 계획하면서
조령산 자연휴양림 숙소를 예약했는데
아 너무 깨끗하고 평화로워서 너무 만족감이 높다.
2층집으로 된 독채였는데 1박에 16만원에 2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넓직한 내부
집 옆에 분리수거장이 다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어 그것 또한 좋았다.
무엇보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딱 정해진 인원만을 받아서인지 북적이지 않고 조용한게
어찌 만족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2층집이라는거
아이들이 이 계단을 얼마나 많이 왔다갔다 했는지
다음엔 정말 아파트 말고 단독 주택에 살고 싶다.





그리고 바닥이 초록색이라 무슨 신비의 계곡물처럼 보이는 아주 조그만 수영장이 안 쪽에 있어서
영유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휴양림 안에서도 수영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물론 계곡물이라 너무 추운 건 감안해야 한다.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 하나가 있다면
아무래도 침구류가 너무 얇다는 점.
나같이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이 있다면 침구류는 조금 챙겨가길 바란다.
아무튼 너무나도 편하고 넓직하고 한적했던 휴양림과 함께 또 하나 추천할 방문지는
충주 커피박물관
이튿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충주에 있는 과학 박물관이 휴관이어서 찾게 된 충주 커피박물관
이 곳은 카페도 캠핑장으로도 이용되는 곳인데
입구부터 아주 너무 잘 꾸며놓으셔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무슨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 온 것 같은 곳이다.

우선 더위를 피해 커피숍에 들어가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시키고 나면
음료 1잔에 1개의 박물관 이용 티켓을 준다.
물론 박물관 내 체험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체험은 별도) 그래도
아기자기 꾸며놓은 다양한 볼거리 때문에 너무 재미있다.



구석구석이 장인 정신이 엿보이는 소품들
아 진짜 소장하고 싶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신 뒤 커피 박물관 근처를 돌아보는 코스인데
우린 너무 더워서 다 외부를 돌아다니진 못했다.
그래도 뭐 천지가 눈으로 간직하고 싶은 볼거리들



다음엔 좀 선선할 때 와서 제대로 한번 즐겨봐야 겠다.

그리고 점심은 충주 시내에 있는 남산제면소로..
집으로 가기 전이라 좀 가벼운 걸 먹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돈가스로
어른들은 메밀 소바를 먹었는데
역시 남산제면소 이름 답게 소바가 아주 맛있었다는(돈가스는... 그닥...)


충주 여행이 처음이라 다소 낯설긴 했는데
너무나도 매력있었던 도시
다음에 여름 휴가가 아닌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와봐야 겠다.
너무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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