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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들

충주 1박 2일 코스 - 충주 수옥정 물놀이장과 수옥폭포 이용 꿀팁

by 다소곳이20 202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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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녀온 충주에 위치한 수옥정 물놀이장

너무 더운 날씨에 갔던 곳이라 가는 내내 차 한대 뿐 아니라 다니는 사람도 제대로 보지 못해

이렇게 성수기에 사람이 없어도 되나 싶었는데

정말 쉼을 원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여기가 딱 맞겠다 싶었던 곳

1박 2일 일정으로 소개하자면

충주 수옥정 물놀이장 - 조령산 자연휴양림(숙소) - 익일 아침 수옥폭포 - 충주 커피박물관 - 남산제면소(점심)

 

충주 수옥정 물놀이장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조령산에 둘러쌓여 꼭 여름에만 나타나는 아이들을 위한 마법의 놀이동산같은 느낌의 수옥정 물놀이장

이 곳은 취사 가능 물놀이장이라 입장 존 전에 취사존이 따로 있다.

그래서 이 곳에서 파라솔(4인용)이나 평상을 빌려 밥을 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는 취사는 되지 않으나

매장쪽에 또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어 그것들을 사와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존과(대여) 무료로 운영되는 돗자리존이 따로 운영된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이제 대망의 수영장

넓은 수영장 뿐 아니라 에어바운스 미끄럼틀과 놀이거리가 있고, 물론 작게나마 한 쪽에 영유아 풀과 빙글빙글 워터 슬라이드도 있다.

수심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나 중간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기준으로 한 쪽은 운영요원이 보고 키큰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게, 아니면 무조건 구명 조끼를 입고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한쪽은 그냥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정확히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세심한(?) 진행요원 아저씨의 이야기에 따라 무조건 이야기를 듣고 따라야 하는 시스템이랄까..

 

아무튼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놀기 너무 한가지고 즐거웠던 수옥정 물놀이장

 

물론 한시간에 한번씩 15~20분씩 쉬는 시간이라 좀 노는 흥이 깨지는 단점들이 있긴 했지만

사람도 많이 없으면서 여유롭게 맑은 공기 마시면서 놀 수 있는

간만에 옛날 생각나는 수영장이라 그런지 다음엔 단체로 한번 와서 제대로 놀아봐야 겠다 싶기도 했다.

 

그리고 수옥정 물놀이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수옥폭포

조령산 쪽으로 왔다면 여기는 필수 코스인 것 같은데

넓지막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7~8분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수옥 폭포

 

너무 더운 여름 날

정말 오아시스 처럼 만난 이 수옥폭포는

진짜 돗자리만 좀 제대로 가져갔으면 그 앞에서 한두시간이고 쉬고 갔음 좋겠다 싶은

딱 그런 장소이다.

 

심지어 폭포가 떨어지는 바로 밑이 아니라면 수심이 얕아

초등학생 아이들도 반바지 입고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라

더울 때 시원하게 오면 좋을 법한 장소

 

 
 

아직도 너무 많이 남은 여름

폭포 보면서 시원한 생각 많이 해야겠다.

 

충주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수옥정 물놀이장과 수옥폭포는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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