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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들

여름 휴가에 진심인 나라는? 그리고 그 금액은?

by 다소곳이20 202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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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아파트 주차장에 낮 시간동안에도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도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여름 방학 겨울방학 때 엄마 아빠들이 휴가를 안 쓸 수가 없는데..

UN Tourism(세계관광기구) 및 주요 글로벌 여행 지출 통계에 따른 대표적인 '여름휴가 빅스펜더(Big Spender)' 국가들은 과연 어디일까?

 

1. 전체 지출 규모 1위 (총액 기준)

국가 전체에서 해외 휴가 및 관광으로 지출하는 총액 기준으로 보자면.

  • 중국 (China): 세계 최대 해외여행 지출국. 압도적인 인구수와 신흥 부유층의 증가로 여름휴가철 전 세계 면세점과 고급 호텔의 최대 손님.
  • 미국 (USA): 총지출 2위로, 팁 문화와 더불어 고가의 숙박, 패키지 투어, 외식에 아낌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크다.
  • 독일 (Germany): 유럽 내 독보적 1위. 독일인은 스스로를 '여행 세계 챔피언(Reiseweltmeister)'이라 부를 만큼 7~8월에 3~4주씩 장기 휴가를 떠나 대규모 예산을 소비한다.

 

2. 1인당 / 1회 여행당 지출 1위 (개인 기준)

여행을 한 번 떠났을 때 1인당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국가.

순위
국가
1회 해외 여행당 평균 지출 (USD)
특징 및 원인
1위
호주
약 $3,078
지리적으로 다른 대륙과 멀어 기본 항공권 비용이 높고, 높은 소득 수준으로 휴가지에서 아낌없이 소비한다.
2위
한국
약 $3,040
연차 사용 일수가 상대적으로 짧다 보니, "떠날 때 짧고 굵게 즐기자"는 성향이 강해 고급 숙소·쇼핑·맛집 지출 비중이 매우 높다.
3위
싱가포르
약 $2,966
높은 1인당 GDP와 더불어 사전 액티비티 예약 및 프리미엄 투어 선호도가 높다.
4위
아이슬란드
약 $2,470
유럽 내 1인당 지출 1위로, 높은 소득과 연간 38일에 달하는 풍부한 휴가 일수를 바탕으로 장기 해외 휴가를 즐긴다.

 

요약하자면

전체 시장을 움직이는 거손: 중국, 미국, 독일

1인당 '지갑을 가장 크게 여는' 국민: 호주인, 한국인, 싱가포르인

출처 입력

 

한국의 경우 휴가 기간 자체는 유럽 국가들에 비해 짧은 편이지만, 휴가 기간 동안 소비하는 밀도와 아낌없는 투자 성향만큼은 세계 최상위권에 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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