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앱 총정리. 어떤 앱으로 영어회화를 정복해볼까?

 

아무리 구글번역기가 활개를 친다 하여도

아직까지 영어회화가 중요한 이유는 뭐 입이 아프다.

그렇다면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앱으로 많이 사용하는 인기 앱 몇 가지를 비교해보자.

 

1. 듀오링고 (Duolingo)

◎ 특징 -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회화 앱으로 짧은 시간 투자로 꾸준히 학습 가능하다.

◎ 장점

   - 초보자에게 부담 없는 학습 난이도다.

   - 하루 5~10분씩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어 쉬는 시간에 짬짬이 이용이 가능하다. 

   - 무엇보다 무료 기능이 많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 안 하고는 못 배기는 앱 알림. 

◎ 단점

   - 심화 회화나 실전 대화는 부족하다.

   - 기초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소 지루함이 느껴지는 심리적 한계가 느껴질 수 있다.

 

 

2. 버스투게더 (Busuu)

◎ 특징 - 원어민 첨삭 시스템이 있어 실제 회화에 가까운 학습이 가능하다.

◎ 장점

    - 네이티브가 직접 교정해주는 피드백 기능이 있다.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고루 연습이 가능하다.

    - 일상 회화 상황별 학습 콘텐츠가 체계적이다.

◎ 단점

    - 무료 버전은 제한적이고 프리미엄 결제가 필요하다.

    - 발음 평가 기능은 다소 제한적이다.

 

 

3. 링글 (Ringle)

◎ 특징 - 원어민 강사와 1:1 실시간 화상 수업. 실무 회화 및 비즈니스 회화에 특화된 영어 앱

◎ 장점

    - 수준 높은 원어민 튜터와 실전 회화 가능하다.

    - 비즈니스나 전문 분야에 맞춘 커리큘럼이 있어 맞춤화 수업이 가능하다. 

    - 수업 후 교정 리포트 제공한다.

◎ 단점

     - 가격이 다소 비싸다.

     - 혼자 학습하는 앱은 아니라 시간 예약이 필요하다.

 

 

4. 케이크 (Cake)

◎ 특징 - 유튜브나 SNS 기반의 짧은 영상으로 영어 표현을 배우는 앱이다.

◎ 장점

    - 실생활에서 쓰는 표현 위주이다. 

    - 반복 듣기와 말하기 훈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무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 단점

    -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부족하다.

    -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있을 수 있다. 

 

 

5. 스픽 (Speak)

◎ 특징: AI 튜터와 대화하며 발음과 회화를 연습하는 앱이다.

◎ 장점

    - AI가 발음을 교정해주고 실시간으로 반응해 준다.

    - 실제 대화처럼 연습 가능하다.

    - 원어민 말하기 스타일을 흉내 내며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 단점

    - 반복적인 패턴이 지루할 수 있다.

    - 프리미엄으로 넘어가야 할 부분이 많음. 결국 결제가 필요한 앱이다. 

 

 

이 모든 앱을 한눈에 비교하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엄청 낭만적이다

특히 회화를 하는 것은 더욱

 

실제로 난 스픽프리미엄과 듀오링고를 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기도 하다. 

올 해 낭만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위해 앱들을 잘 비교해보고 잘 시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