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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은 특히나도 정신이 없었다.
아마도 이직 때문이었겠지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지만..
그것도 맘대로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엄마 아빠를 잘 기다려주고, 즐겁게 방학을 보내준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들 케어에 더 공들여 주신 두 어머님들께 감사하며
그래도 이번 방학 정말 바빴다.
한자 시험도 빠르게 준비해서 초5-준3급, 초2-5급을 통과했고
합기도도 열심히 다녀서 테스트에 통과했으며
큰 아이는 이빨 교정을 시작했고
그 와중에 B형 독감도 왔다갔다.
방과 후 때문에 학교도 야무지게 왔다갔다 하고
집 숙제와 구몬, 영어 숙제를 하느라 매일매일 야무지게 시간을 보냈다.
이제 개학이다. 아침전쟁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성잘할 아이들을 기대하며
또 잘 해 보자~~~
그래도 방학 때 잊지 않고 꾸준히 남겼던 매일 아침 편지~~
아이들이 읽고 나서 답장도 써 주는 바람에 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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