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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들

마지막 여름 신나게 즐기기. 여름 하루 코스 짜기

by 다소곳이20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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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뜨거운 햇살로 낮 시간은 양산없이는 휴대용 선풍기 없이는 그늘 없이는 다니질 못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기분이 드는 걸 보면 이제 가을로 넘어가고 있다. 

아직은 아쉬운 뜨거운 여름

남은 기간 마지막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기억에 남게 보내는 건 어떨까

😊 여름 특유의 뜨거움과 활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함께 알아보자.

 

 

 

🌿 자연 속에서 즐기기

  • 계곡/바다에서 마지막 물놀이: 늦여름은 물이 시원하면서도 한층 한적해져서 놀기 딱 좋다.
  • 야간 피크닉: 해가 지고 선선해진 저녁,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으로 공원에서 별 보며 마무리.
  • 해질녘 산책: 늦여름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계절을 마무리하는 감성 산책.

 

🍉 여름 음식 즐기기

  • 수박 화채, 빙수, 옥수수 구이 같은 계절 대표 음식 챙겨 먹기.
  • 여름 한정 카페 시즌 메뉴 즐기기 (망고 음료, 청량한 아이스티 등).
  • 야시장이나 푸드 페스티벌 참여해서 이색 음식 경험.

 

🎶 감성 있는 즐기기

  • 여름 노래 플레이리스트 틀고 드라이브.
  • 야외 영화 상영회 찾아가기 (요즘 공원이나 해변에서 종종 열린다).
  • 계절 끝자락의 축제나 불꽃놀이 참여.

 

🏡 집에서 느끼는 여름

  • 홈 캠핑: 베란다나 거실에 작은 텐트 치고 조명 켜두고 놀기.
  • 여름 사진 앨범 만들기: 올여름 추억을 모아두면 내년 여름에 꺼내 보면서 두 배 즐거움.
  • 시원한 샤워 + 향초로 여름밤 힐링.

 

✨ 특별하게 즐기기

  • 버킷리스트 하나 실행: 여름에 꼭 하고 싶었는데 미뤄둔 것 한 가지 도전.
  • 새로운 곳 1곳 방문: 여행이 아니어도 근처에 안 가본 카페나 전시회 다녀오기.
  • 야간 스포츠: 배드민턴, 자전거, 농구 등 시원한 저녁에 몸 움직이며 마무리.

 


 

그럼 이번엔 실제로 할 수 있는 마지막 여름 하루 코스를 한 번 짜 보는 건 어떨까??

 

 

🌴 마지막 여름 하루 코스 🌴

 

🌅 아침 (8:00 ~ 10:00)

  • 가벼운 아침 산책 & 사진 찍기
    → 근처 공원이나 강변을 걸으며 시원한 아침 공기 마시기.
    → 여름의 마지막 햇살을 담아두듯 사진도 남기는 건 필수.
  • 여름 브런치
    → 수박주스, 과일 샐러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시원한 음식.

 

🏖️ 낮 (11:00 ~ 15:00)

  • 물놀이 또는 여름 액티비티
    → 계곡, 바다, 수영장 중 한 곳을 선택해서 시원하게 즐기기.
    → 물놀이가 힘들면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미니 하이킹도 좋다.
  • 여름 점심
    → 냉면, 팥빙수, 시원한 국수 같은 계절 음식을 꼭 먹어주기.

 

🌆 오후 (16:00 ~ 18:00)

  • 여름 한정 경험하기
    → 여름 전시회, 푸드 페스티벌, 혹은 야시장 구경.
    → 카페에서 망고빙수, 청포도 에이드 같은 여름 시즌 음료 즐기기.

 

🌇 저녁 (19:00 ~ 21:00)

  • 노을 감상 + 피크닉
    → 강변이나 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간단한 간식과 함께 노을 구경.
    → 음악 틀고 여름 감성 느끼기.

 

🌌 밤 (21:00 ~ 24:00)

  • 야외 영화/불꽃놀이 or 별 보기
    → 근처에서 이벤트가 없으면 유튜브로라도 여름 불꽃놀이 영상 보면서 맥주 한 잔.
    → 시원한 옥상이나 베란다에서 밤하늘 바라보기.
  • 올여름 사진 정리
    → 핸드폰 사진첩 정리하면서 추억 회상 & 소소한 앨범 만들기.

 

 

아 가는 여름 아쉽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번 주말도 열심히 한번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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