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우표 발간 - 사전 예약 시작

 

출처 우정사업본부

 

출처 우정사업본부

 

2025년 9월 11일

이재명 정부 취임 100일 기념 우표가 제작된다.

이 우표는 이재명 정부에서만 발간된 것이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도 취임 100일에 기념우표가 제작되었는데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발행하는 우표는 희소성이 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초판 기준 500만 장의 우표와 2만 부의 우표첩을 발행했고, 우표첩의 경우 판매 초기 매진돼 두 차례에 걸쳐 추가 발행됐고 판매 첫 날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구매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 제 21대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기념우표는

소형 시트, 전지, 초일봉투, 나만의 우표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신청인이 요청한 사진을 싣는 ‘나만의 우표’에는 대통령의 일상을 표현해 관심을 끈다. 

나만의 우표에는 이 대통령의 최근 정치 활동과 일상의 모습을 두루 담아 국민과 한 층 가까워지려는 현 정부의 철학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전지 22만 장(낱장 328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이다.

우표와 소형시트의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 7000원이다.

 

취임 기념우표는 9월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18∼19일 이틀간 한정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 부, 1인 1부)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epost.go.kr/main.retrieveMainPage.comm

인터넷우체국

 

 

참조

"오늘부터 사전예약" 李 대통령 기념우표 '文 완판기록' 뛰어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