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결국 활동 중단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등을 주방하며 법원에 가압류 신청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며 박나래가 결국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 박나래 사태 개요
-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재직 중 폭언·폭행, 과도한 업무 지시, 사적 심부름 강요, 진행비·정산비 미지급 등”을 이유로,
-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등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압류 신청과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다.
- 전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술자리 강요,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설과 폭언, 심지어 유리잔 투척에 의한 상해”까지 있었다고 한다.
- 또한 단순 매니지먼트 업무가 아니라 “사적 심부름, 가족 관련 일, 파티 뒷정리, 24시간 호출 대기” 등 본래 업무 범위를 벗어난 지시들이 있었고, 이에 대한 보상이나 비용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이 단순히 “무례한 언행”을 넘어 “권력 남용”, “신체적/정신적 폭력”, “근로계약의 기본적 권리 침해”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사태가 보여주는 직장 내 괴롭힘의 핵심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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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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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서의 의혹/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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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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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고용주) ↔ 매니저(피고용인)의 위계 구조 속에서, 매니저들이 사적 심부름·사적 시간까지 통제받았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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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적정범위 초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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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매니지먼트가 아닌 “가사, 파티 뒷정리, 24시간 대기, 가족 관련 업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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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신체적 고통 및 폭언,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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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강요, 음주를 거부하자 폭언 및 유리잔 투척에 의한 상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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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정산 미지급 / 부당한 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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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진행비, 정산비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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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의 심각한 악화 /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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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대기, 사적 심부름, 술자리 동원 등 — 단순 노동을 넘어 생활 전반에 대한 통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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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법이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이 사태가 던지는 경고 — 직장 내 괴롭힘의 위험성
1. 직원이 받는 부담이 “업무 범위 + 사생활 + 정신/신체 건강”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음
→ 단순 업무 지시가 아니라, “24시간 대기 → 사적인 심부름 → 사생활 개입 → 폭언/폭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2. 말 한마디, 지시 한 번이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음
→ 만약 ‘폭언’이 지속되거나, ‘사적 심부름 지시 + 정산 미지급’이 있었다면,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 존재.
3. 직장 문화/관행이 개인 인권 침해의 계기가 될 수 있음
→ “연예인 — 매니저”라는 특수한 고용 구조에서는, 일반 직장보다 위계가 뚜렷하고 불합리한 문화가 자리잡기 쉽다는 점.
4. 피해자가 내부 문제 제기하기 어려운 구조
→ 고용 관계의 특수성, 소속사 구조, 계약 형태, 비정규직 요소 등이 결합되면, 피해자가 보호받기 어려움.
📝 사회적 의미 — 직장 내 괴롭힘 논의의 확대
이번 사태는 단순히 연예계의 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회적 함의를 갖는다
- “직장 내 괴롭힘 = 일반 사기업 + 사무직 + 직원”이라는 편견이 깨질 수 있음. 연예계, 문화예술계, 프리랜서 고용 구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음.
- 단순한 ‘갑질’ 논란을 넘어, 법적 잣대와 노동권이라는 관점으로 재평가가 필요함.
- 피해자가 익명성·비정규성 때문에 침묵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호와 신고 체계의 강화 필요성 부각.
-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개념이 과거 사무직 중심에서, 다양한 고용 형태와 업종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줌.
📌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In My Opinion...
하지만 아직은 누구의 이야기가 100% 맞다고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연예인이고 공인인 박나래의 피해가 속절없이 늘어나고 있다.
TV속 박나래의 모습은 항상 주변을 챙기고 인정 많은 모습이었는데 매니저들에게 그런 행동을 왜 했을까 싶기도하고,
무엇보다 지난 주 정치적으로 시끄러웠던 시점에 굵직굵직한 연예인 기사가 펑펑 터졌다는 것이 참 시기가 요상하기도 하다.
아무튼 대중들 앞에 서는 연예인, 공인으로서 철저하게 소명하고 그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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