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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첫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트럼프의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식 사고와 대화로 인해
여러 국가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대동해 총력전을 펼쳤는데..
역시나 결과는 이재명 대통령의 효능감으로 돌아왔다.
일 잘하는 대통령을 뽑으니 어떻게 이렇게 뉴스가 재미있어지는지.. ㅋ
아무튼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펜까지 완벽했다는 후일담이..
미국 대통령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본인이 결재하거나 사인을 한 후에 그 펜을 기념으로 나눠주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어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펜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그 펜을 즉석에서 선물하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아.. 뭐 이렇게까지 잘하지..
펜까지 도와줬던 한미정상회담의 펜 이야기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한 ‘펜’—특징과 이야기
1. 제나일 수제 만년필
- 해당 펜은 서울 문래동의 수제 만년필 공방 ‘제나일(제나일)’에서 제작한 것이다.
- 원목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만년필 펜촉 대신 모나미 네임펜 심을 삽입한 독창적인 구성이다. 즉, 전통적 만년필과는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 펜 뚜껑 위에는 태극 문양, 펜대 상단에는 봉황 문양이 각인되어 있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제작 과정은 두 달가량의 수작업이 필요했다고 한다.
2. 방명록 서명을 위한 공식 사용
-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 중 방명록 서명을 위해 이 펜을 직접 가져왔고, 갈색빛이 도는 두껍고 세련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
- 트럼프 대통령도 이 펜을 보고 크게 관심을 보였는데, “좋은 펜(nice pen)이다”, “두께가 굉장히 아름답다(beautiful)”, “한국에서 만든 것이냐” 등의 칭찬을 했다.
3. 즉석 선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을 제안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가져가시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즉석에서 해당 펜을 선물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사용은 하지 않겠지만 선물로 영광스럽고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했고,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고 전해진다.
나도 펜심 좀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내가 봐도 너무 예쁜 이재명 대통령의 펜.
아무튼 요즘 국뽕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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