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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들

주말을 시원하고 상큼한 칵테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by 다소곳이20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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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주말의 시작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약간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꿀같은 주말

즐겁고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게 

간단한과일이나 치즈 안주와 함께 칵테일 한잔은 어떨까?

 

초보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은 준비가 간단하고, 기본적인 재료로도 맛잇는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소개해 본다. 

이번 주말 친한 사람들과 맛있는 칵테일 한잔 어떨까?

 


 홈칵테일 만드는 법(간단한 방법)

 

🍹 1. 모히토 (Mojito)

재료: 럼, 민트잎, 라임, 설탕, 탄산수
만드는 법:

  1. 잔에 민트잎과 설탕을 넣고 가볍게 으깬다.
  2. 라임을 짜 넣고, 럼을 붓는다.
  3. 얼음을 넣고, 탄산수로 채운다.
  4. 가볍게 저어주고,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 2.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재료: 보드카, 토마토 주스, 레몬즙,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쉐이커에 보드카, 토마토 주스, 레몬즙,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 소금, 후추를 넣는다.
  2. 얼음을 넣고 잘 흔든다.
  3. 잔에 얼음을 채운 후, 쉐이커의 내용을 따라 붓는다.
  4. 셀러리 스틱이나 레몬 조각으로 장식한다.

 

🍊 3. 오렌지 블로섬 (Orange Blossom)

재료: 진, 오렌지 주스, 설탕 시럽
만드는 법:

  1. 쉐이커에 진, 오렌지 주스, 설탕 시럽을 넣는다.
  2. 얼음을 넣고 잘 흔든다.
  3. 잔에 얼음을 채운 후, 쉐이커의 내용을 따라 붓는다.

 

🍓 4. 딸기 다이키리 (Strawberry Daiquiri)

재료: 럼, 신선한 딸기, 설탕 시럽, 라임즙
만드는 법:

  1. 믹서기에 딸기, 설탕 시럽, 라임즙을 넣고 갈아준다.
  2. 쉐이커에 럼과 갈아놓은 딸기 혼합물을 넣는다.
  3. 얼음을 넣고 잘 흔든다.
  4. 잔에 따라 붓고, 딸기로 장식한다.

 

🍍 5. 피나 콜라다 (Piña Colada)

재료: 럼,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주스, 얼음
만드는 법:

  1. 믹서기에 럼,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주스, 얼음을 넣고 갈아준다.
  2. 잔에 따라 붓고, 파인애플 조각으로 장식한다.

 

만약 칵테일이 처음이라면

나에게 맞는 칵테일을 찾는것도 재미

바에 가서 대표적인 칵테일을 시켜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칵테일을 시켜야 할까? 

 

 칵테일 선택 법(맛 등 기준) 

  

🍋 상큼한 맛

1.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블루 큐라소,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럼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파란색의 시원한 비주얼과 상큼한 맛이 특징.

2. 피나 콜라다 (Piña Colada)
럼,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주스를 믹서에 갈아 만든 트로피컬 칵테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

 

🍊 달콤한 맛

3. 마가리타 (Margarita)
데킬라, 라임 주스, 트리플 섹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4. 애플 마티니 (Appletini)
진과 사과 리큐르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사과의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

 

🍸 쓴맛

5. 네그로니 (Negroni)
진,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쓴맛과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고전적인 음료.

6.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버번 위스키, 설탕,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진한 쓴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진다.

 

🍾 스파클링

9. 벨리니 (Bellini)
샴페인과 복숭아 퓨레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가벼운 탄산과 달콤한 복숭아 맛이 특징.

10. 미모사 (Mimosa)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고 기분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클래식 칵테일

  1. 맨하탄 (Manhattan)
    위스키, 스위트 베르무트,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
  2. 마가리타 (Margarita)
    데킬라, 라임 주스, 트리플 섹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맛이 인상적.
  3.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버번 위스키, 설탕,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클래식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 트로피컬 & 달콤한 칵테일

  1. 피나 콜라다 (Piña Colada)
    럼,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주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
  2. 다이키리 (Daiquiri)
    럼, 라임 주스, 설탕 시럽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블루 큐라소,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럼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파란색의 시원한 비주얼과 상큼한 맛이 특징.

 

🍓 과일향 & 신선한 맛

  1. 모히토 (Mojito)
    럼, 민트, 라임, 설탕, 탄산수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
  2.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보드카, 토마토 주스, 라임 주스,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진한 토마토 향과 매운맛이 어우러진다.

 

🍾 스파클링 & 세련된 칵테일

  1. 미모사 (Mimosa)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상큼하고 기분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2. 벨리니 (Bellini)
    샴페인과 복숭아 퓨레를 섞어 만든 칵테일로, 가벼운 탄산과 달콤한 복숭아 맛이 특징.

 

요즘 핫한 칵테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 여자친구를 위해, 남자친구를 위해, 친구들을 위해

가장 핫 한 칵테일을 소개해 보자.

에스프레소 마티니

 

📌 요즘 핫한 칵테일

1. 에스프레소 마티니 & 커피 칵테일 ↑

  • 꾸준한 인기 유지 중이며, 커피 리큐르와 술이 결합된 칵테일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 변형된 레시피: 스모키한 스카치 베이스, 바닐라·시나몬 등 향미 강조. 콜드브루, 카라히요(Carajillo) 같은 버전도 인기

2. Paper Plane

  • 버번, 아마로 노니노, 아페롤, 레몬즙을 1:1:1:1 비율로 섞은 균형 좋은 modern 클래식.
  • “2025년 주목할 칵테일”로 Food52가 강력 추천.

3. Hugo Spritz

  • 프로세코 + 소다 + 엘더플라워 리큐어(예: St‑Germain)로 만든 깔끔한 스프리츠.
  • 올해 여름 트렌드를 주도하며,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큰 인기 

 

4. Tequini

  • 드라이 마티니의 테킬라 버전. 테킬라 + 드라이 베르무트 + 오렌지 비터로 구성된 다소 세련된 마티니.
  • 런던에서 여름철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는 기사도 있다.

5. Lonkero

  • 진과 자몽 소다를 섞은 핀란드 전통 칵테일. 그 여름의 'Must‑Drink'로 UK에서 폭발적 인기를 모았다

6. Sauvy B Martini (저알코올)

  • 소비자 건강 열풍에 맞춘 저알코올 칵테일. 소비뇽 블랑, 레몬 등 가벼운 조합으로 여름 음료로 주목

7. Slushie·Frosé 스타일 칵테일

  • 캘리포니아 바 지역을 중심으로 슬러시형 티키음료나 프로제(frosé)가 히트 중

8. Spicy Fifty

  • 바닐라 보드카 + 엘더플라워 + 라임 + 허니스윗 + 칠리로 구성된 매콤 달콤한 칵테일.
  • IBA 공인 레시피로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다 .

트렌드 배경 요약

  • 미니멀리즘 & 고급 재료: 적은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심플한 스타일.
  • 저·무알코올 음료 확대: 소주, 도수 낮춘 칵테일, 슬러시·미니 컵 등으로 섭취량 절제 흐름.
  • 커피 칵테일 혁신: 에스프레소 마티니 이후에도 카라히요, 콜드브루 칵테일 등이 계속해서 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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