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과일과 칼로리, 과일 활용법 총정리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들은 수분이 풍부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더위 해소에 탁월하다.

여름(6~8월)을 기준으로 대표적인 과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여름 대표 과일 TOP 6

1. 수박

• 여름 과일의 왕! 수분 함량 약 92%
• 해열, 이뇨작용에 좋아 무더위에 필수
• 요즘은 씨 없는 미니수박, 흑피수박도 인기

2. 참외

•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인기
• 냉장 보관 후 먹으면 갈증 해소에 효과적
• ‘성주참외’가 대표적

3. 복숭아

• 7~8월이 제철,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강해 여름 디저트로 인기
• ‘천도복숭아’(껍질 얇고 아삭), ‘백도’, ‘황도’ 등 다양한 품종 존재

4. 자두

•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 간식에 인기
• 비타민C와 식이섬유 풍부, 장 건강에도 좋아요

5. 체리

•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
• 미국산·칠레산 수입 체리도 많지만, 국산 체리(6~7월 생산)도 점차 늘고 있음

6. 블루베리

• 눈 건강,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에 도움
• 냉동 블루베리로도 많이 활용됨 (요거트, 스무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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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과일 활용법

• 과일청: 복숭아청, 자두청, 블루베리청 등 만들어 냉수/탄산수에 타먹기
• 빙수 토핑: 수박, 체리, 망고 등을 올려 시원한 디저트로
• 과일 아이스바/샐러드: 얼려 먹거나 꿀·요거트에 곁들여 여름 간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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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과일 칼로리

🍉 1. 수박

• 보관법:
  • 통째로: 서늘한 실온 (10~15도), 단 냉장 보관 시 단맛이 떨어질 수 있음
  • 썰었을 때: 랩 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3일 이내 섭취)
• 칼로리:
  • 100g당 약 30kcal
  • 1조각 (약 300g 기준): 90kcal

🍈 2. 참외

• 보관법:
  • 냉장 보관이 가장 적절 (5~10도), 껍질이 얇아 금방 물러지므로 구매 후 3일 내 섭취 추천
  • 랩에 싸거나 종이 타월로 감싸 보관 시 수분 손실 방지
• 칼로리:
  • 100g당 약 35kcal
  • 1개 (약 200g): 70kcal

🍑 3. 복숭아

• 보관법:
  • 딱딱할 경우: 실온에서 후숙
  • 후숙 완료 시: 랩 씌워 냉장 보관 (5일 이내 섭취)
  • 서로 부딪히지 않게 개별 보관해야 무르지 않음
• 칼로리:
  • 100g당 약 42kcal
  • 중간 크기 1개 (약 180g): 75~80kcal

 

🍒 4. 체리

• 보관법:
  • 씻지 않고 냉장 보관, 먹기 직전에 씻기
  • 밀폐용기 또는 종이봉투에 담아 냉장 보관 (일반적으로 5일 이내 섭취)
• 칼로리:
  • 100g당 약 50kcal
  • 10~12알 기준 (약 75g): 38kcal

 

🍇 5. 자두

• 보관법:
  • 실온에서 2~3일 후숙 가능
  • 후숙 후에는 냉장 보관 (랩 또는 밀폐 용기 활용, 일주일 이내 섭취)
• 칼로리:
  • 100g당 약 45kcal
  • 중간 크기 1개 (약 60g): 27kcal

 

🫐 6. 블루베리

• 보관법:
  • 씻지 않은 상태로 종이 타월을 깔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7일 내 섭취)
  • 장기 보관 시에는 씻어서 냉동 보관 가능 (최대 6개월)
• 칼로리:
  • 100g당 약 57kcal
  • 1줌(약 50g): 28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