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글리아 오키나와’ 개장 임박!!

 

이제 디즈니랜드를 가려고 일본 도쿄만 주구장창 가지 않아도 되게 생겼다. 

다음 달, 일본 오키나와에 대규모 자연 테마파크가 생긴다는데

그건 바로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

2025년 7월 25일, 오키나와 본섬 북부 얀바루 지역(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개장한다고 한다.

대규모 자연 테마파크라

상상만 해도 짜릿한 모험이 펼쳐질 것 같은데..

한국 관광객을 겨냥해서 만들었다는 "정글리아 오키나와" 그 특징을 알아보자.

 

 

🌿 주요 특징

 

📍 위치 및 규모

• 얀바루 국립공원 인근, 기존 골프장을 재활용한 약 60헥타르 면적, 총 부지 120 ha 규모  .
• 도쿄 디즈니랜드(46.5 ha)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54 ha)보다 넓다.

 

🎢 어트랙션 & 컨셉

• 파워 바캉스(Power Vacance) 컨셉으로, 도시형 놀이기구 대신 자연 속에서 즐기는 모험 중심.
• 대표 어트랙션
  
• 다이노소어 사파리: 지프 차량 타고 살아있는 듯한 공룡(티라노, 브라키오) 체험
• 호라이즌 벌룬: 열기구로 숲 위 360도 조망하며 샴페인도 제공
• 스카이 피닉스, 그래비티 드롭, 번지 글라이더, 타이탄 스윙, 트리탑 트래킹 등 스릴감 넘치는 오프로드 어트랙션 마련
• 얀바루 프렌즈: 멸종위기 새 얀바루쿠이나 등 지역동물과 상호 체험
• 스플래쉬 페스티 & 야간 불꽃쇼 등 엔터 콘텐츠

🧘‍♀️ 리조트 & 휴식

• 스파 정글리아(Spa Junglia): 기네스 세계기록의 ‘세계 최대 인피니티탕’ 포함, 노천 사우나·온천·카베이 욕탕으로 구성.
• 파노라마 다이닝: 숲조망 레스토랑과 현지 재료를 활용한 메뉴.
• 테마파크 전체에서 숲속 휴양 느낌을 즐길 수 있다.

 

 

💰 티켓 및 예약

• 성인 입장권: 약 8,800엔
  아동 입장권: 약 5,940엔.
• 스파 단독 이용권: 성인 3,080엔, 아동 1,870엔.
• 어트랙션 및 식사 등은 별도 결제 방식.
• 클룩, KKday, 트립닷컴 등 해외 관광 플랫폼에서 사전 예매 가능.

 

🎯 개발 배경 & 기대 효과

• 일본 민간 최대 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투자 700억 엔, 약 6,564억 원)  .
• 오키나와 북부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목적.
• 첫 해 약 6천억 엔, 향후 15년간 약 6조8천억 엔 경제효과 예상.
• 도쿄·오사카에 집중된 관광객을 북부로 분산하려는 전략.
• 한국에서는 “한국 응답자 89%가 방문 의사”라는 조사 결과도 언급.  

 

 

 

💡 여행 팁

• 사전 예매 필수! 인기 높아 조기 매진 가능.
• 북부 얀바루·츄라우미 수족관 등과 연계한 1박 2일 일정 추천.
• 숲길・트레킹 등 자연 체험 장비 준비할 것.

 

 

 

안 그래도 내년에 아이들과 일본 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오키나와 쪽으로 계획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