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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것들

기업은 어떤 자격증을 선호할까? 2025 한국고용정보원 조사

by 다소곳이20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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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펙셀스

 

 

2025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취업시 유리한 자격증을 조사해 보니

바로

전기, 산업안전 분야의 수요가 증가했고

자격증 유무에 따라 월 최대 80만원 이상의 임금 격차가 나기도 했다고 한다. 

 

2022~2025년동안 고용 24를 통해 구인 신청 중 나온 자격증에는

컴퓨터활용능력2급, 직업상담사2급, 워드프로세서, 굴착기운전기능사 등 294건에 달했다고 한다. 

 

그 중 필수 자격을 요구한 구인건수를 분석해 보니

기사와 산업기사 분야에서는 전기기사와 전기산업기사 자격을 요구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건축기사(5533건), 건설안전기사(3733건), 산업안전기사(3444건) 등 자격을 갖춘 인재를 찾는 기업이 많았다.

 

기능사 분야에서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수요가, 한식조리기능사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한다.

 

필수자격을 요구하는 공고에서 제시하는 임금을 살펴보면 건축기사, 토목기사, 건축산업기사가 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기사의 구인 제시임금은 290만원, 전기산업기사는 275만원으로 집계됐다. 

30개 자격증 중 25개는 '필수 자격증'으로 요구될 때 임금이 더 높았다. 특히 건축산업기사 자격이 필수 요건으로 제시될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제시임금이 월 88만원가량 더 높아 자격증 중 격차가 가장 컸다고 한다. 

 

출처: https://naver.me/Gf0L6rZg

 

"이 자격증만 있으면 월 400만원?"…기업들 선호하는 핵심 스펙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전기·산업안전 분야 자격증 보유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필수 자격 보유한 구직자의 더 높은 임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부 직종에서는 자격

n.news.naver.com

 

 

여전히 취업시장에서 자격증의 힘은 크다. 

특히 문과 보다는 이과쪽 그리고 실무쪽 자격증이 큼을 알 수 있는데..

어설픈 자격증 하나보다 전기 기사, 그리고 바로 취업에 사용할 수 있는 굴삭기 기능사, 그리고 산업안전쪽의 법이 강화되면서 산업안전 쪽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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