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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 키우기31

2024 읽걷쓰 도전골든벨 후기 지난 9월 2일 4학년 큰아들은 읽걷쓰 도전골든벨에 참여하기로 했다 온라인150/오프라인으로 150명 총 300명의 인천지역 3-4학년 학생이 참여했던 이 행사는 인천시 교육청과 교보문고 인천점 주체로 읽고 걷고 쓰는 인천시 교육청의 슬로건을 내건 대표 행사였다 평소 만화책에 열을 올리는 우리 큰 아들 이제 글 밥 있는 것 좀 읽자 읽자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 기회에 우리도 한번 도전하자 싶어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다 온라인 접수는 5분 만에 마감 겨우 접수를 성공한 후 읽걷쓰 선정도서를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좀 빌려 읽자 싶었는데 읽다보니 책들이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둘째까지 읽히면 되지 하는 맘으로 모두 구매 책을 사고나니 천천히 나도 같이 읽으면서 아들이랑 책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문제도.. 2024. 10. 27.
자이언트 제트! 올 여름 사람많은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경기도 최대 규모 키즈카페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아이들의 천국, 자이언트 제트https://map.naver.com/p/entry/place/1080053133?lng=126.8403384&lat=37.3067399&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여름엔 무더위 피하면서 시원하게 놀 수 있어 좋고겨울엔 강추위 피해 땀나게 놀 수 있어 좋은 자이언트 제트 특히 이 키즈카페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나이차이가 나는 형제 자매 남매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서이다.  우리도 비공식 4살차이 형제인지라 둘째한테 맞추면.. 2024. 8. 6.
초등학생 형제들과 가볼만한 곳 - 추억의 롤러장 매번 주말이 다가올 때마다 고민이 되는 건에너지 넘치는 형제들과 이번 주말 뭐할까?? 이다. 남자 애들 둘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찾는 편인데지난 주부터 다니고 있는 롤러 스케이트 장을 과감히 추천하고 싶다!!!! 사실 요즘 아이들이 롤러 스케이트 보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많이 타는 추세였지만우리 애들은 왠일인지 관심이 없어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 본 적이 없다.  다만 첫째는 스키를 세 번정도 그리고 스케이트를 1번 타봤고둘째는 스키를 1번 타 본게 전부. 첫째는 운동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해서 그런지요즘 나오는 음악에 맞춰 불빛도 찬란한 롤러 스케이트장이 입장부터 맘에 들었다고 한다. 물론 엄마의 예전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강습을 해 주어서인지(^^)아님 낙법을 배워.. 2024. 5. 7.
핫해지기 전에 얼른 가봐야 할 부천 키즈카페 (~ 초등 저학년까지만) 얼마전에 초등학교 3학년들과 그 동생들을 데리고 갔던 부천에 새로 생긴 월드킹 부천점 세이브존 4층에 새로 생겼는데 역시 새로 생긴 만큼 아주 깨끗하다. 넓직한 실내공간에 섹션별로 잘 나눠진 장난감들 중간중간 선생님들이 정리도 하시고 깨끗히 소독도 해주셔서 엄마들이 가장 믿음이 가는 포인트다 https://naver.me/F0w9DKZ1 월드킹 부천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03 · 블로그리뷰 166 m.place.naver.com 두 번째로 이 키카가 좋았던 것은 바로 넓직한 실내공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기도 했고, 주중이라 그랬는지 더욱 한산했던 이 곳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놀 정도로 아주 널널했다. 착한 가격 평일 기준 종일권이 22,000원에 어른은 7,000원(커피 1잔 포함) 사실 .. 2024. 1. 22.
이제는 마지막 유치원 체육대회 참가 기록 울 첫째와 둘째 나이차이는 딱 3살 사실 첫째가 3월 생이고 둘째가 12월 생이라 거의 4년 차이가 나지만 어쨌든 년도 별로 3년의 차이가 나 둘은 3살 차이가 되었다.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첫째가 걸어온 길을 둘째가 잘 가면 되는 상황인지라 첫째가 다니던 유치원을 둘째를 당연히 보냈고 형아 동생이라고 잘 보살펴주기까지 하셔서 다소 늦은 12월생의 유치원 생활이 꽤나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안타깝게도 첫째가 다니던 때 코로나가 터져서 마지막 1년쯤은 유치원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둘째는 더 많은 유치원 행사가 있어 즐겁게 참여를 하던 중 드디어 5년만에 유치원 체육대회가 열렸다. 우리 가족으로는 이제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유치원 체육대회 예전에 첫째도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그 때는 캠핑때문에 못 갔던 기억이.. 2023. 10. 22.
아찔한 경험 아이를 키운다는 건 또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여러모로 아찔한 경험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어쨌든 물리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쉬는 날엔 어떻게든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조금의 경험이라도 시켜야 할 것 같고 어떻게서든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석 연휴는 정말 좋은 기간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감기몸살에 걸리는 바람에 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형제를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킥보드를 들고 갔는데 자전거를 대여해주길래 킥보드는 맡겨두고 자전거를 빌렸다 초 3 형아는 두 발 자전거를 처음 타는 유치원생 둘째는 네발 자전거를 대여하고 난 큰 애 킥보드를 타고 애들을 따라다녔다 첫째는 이미 따라잡을 수 없는 스피드 둘째는 처..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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