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향모밀촌1 덥고습한 주말 점심, 모밀소바 한그릇으로 뼛속까지 시원하게. 고향 모밀촌 지난 주말 덥고 습하고 러브버그때문에 자꾸 깨름칙했던 날 지인의 추천으로 모밀소바를 먹으러 갔다. "와 모밀소바 한그릇의 개운함이라니"앞으로 단골집이 될 듯한 이 집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고향모밀촌이다. 외관은 그냥 흔한 가게 중 하나앞에 주차를 두세대 정도 댈 수는 있으나 차라리 바로 앞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대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워낙 사람이 몰리는 가게라 평일 점심엔 11시에나 가야 줄 안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아주 깔끔한 메뉴판이 눈에 탁 들어오고뭘 시켜야 할지 아주 직관적이다.(워낙 간단해서) 우리 일행은 세명이라 각자 하나씩 먹고 싶은 모밀을 시키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시켰다. 물론 각자 자리에 있는 패드로~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는 메뉴들 우선 만두가 먼저 나왔는.. 2025.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