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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상습 침수 구간 10곳
⚠️ 특히 취약한 자치구 TOP
- 동대문구 (2.45점) – 서울에서 침수 위험도가 가장 높다. 장안동 중랑천공원 및 장안교 인근이 대표적
- 광진구 (2.27점) · 영등포구 (2.23점) · 중랑구 (2.23점) – 지하·노후 건축물과 저지대 지형 특성으로 침수 위험이 크다
반면, 종로구·노원구·서초구 등은 비교적 침수 피해가 적은 편.
🏘️ 침수 취약 지역별 특징
🔹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
- 장위동·신림동·독산동·영등포 신길동·청파동 등 11개 구역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주거환경 및 침수 위험 개선 추진 중
- 관악·동작·영등포 일부 동에는 실시간 침수경보 시스템과 센서가 도입되어 비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 대심도(지하 깊은 곳) 배수시설 사업
- 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에 지하 40~50m 깊이의 빗물터널이 2027년까지 완공 예정 (약 9,000억 원 규모)
- 사당, 강동, 용산 등 2차 대상 지역도 포함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배수 용량 확대 방침
🛠 서울시의 침수 예방 및 대응 체계
- 빅데이터·AI 기반 위험 예측
- 침수 신고, 하수관망, 노후 건물 등 16개 지표로 ‘침수 취약도 지도’ 제작, 소방본부와 연계해 사전 대응
- 침수경보 시스템+동행파트너 제도
- 반지하 골목 15곳에 실시간 수위센서·경보음 설치.
- ‘동행파트너’ 2,956명 (1,196가구 대상) 배치, 위험지역 비상 대피 지원
- 지하·반지하 주택 및 신축 규제
- 새로 짓는 지하·반지하 주택은 원천 건축 불허. 기존 주택은 ‘일몰제’ 및 용도 전환 등 단계적으로 주거용 지하층 퇴출
- 이동형 배수펌프·장비 확충
- 4륜구동 험지 펌프차, 대형 소방펌프 등 취약지역 우선 배치해 물 빠르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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