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는 모범택시 3. 11월 21일 방영 확정

 

11월 21일 모범택시가 다시 돌아온다. 

이미 모범택시 시즌 2에서 시즌 3의 이야기가 비춰지긴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범택시 팬들은 시즌 3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었다.

속 시원한 정의 실현 모범택시 

그간 모범택시 운행 실적과 시즌 3에 대한 정보 알아보자. 

 모범택시 

기본 개요 / 공통 설정

• 원작 : 웹툰 모범택시 (크크재진 외)
• 장르 : 범죄 / 액션 / 복수극
• 컨셉 :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 법이 미치지 못하는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실행하는 비밀 조직 무지개 운수
• 주요 인물 구성 :
   • 김도기 (이제훈) — 무지개 운수의 핵심 택시기사이자 액션 담당
   • 장성철 (김의성) — 무지개 운수 대표, 동시에 피해자 지원 재단 파랑새 재단 운영
   • 안고은 (표예진) — 해커 / 정보 담당
   • 최경구 (장혁진), 박진언 (배유람) — 차량 개조, 지원 역할
• 방송사 : SBS
• 방영 요일/시간대 : 금요일·토요일 밤 10시 드라마 구역

 

 모범택시 시즌 1 

항목	내용
방영 기간	2021년 4월 9일 ~ 2021년 5월 29일
부작 수	16부작
최고 시청률	약 16.0% (닐슨 기준)
줄거리 요약	특수부대 출신 김도기는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법이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것에 대한 허탈감 속에서, 장성철의 제안으로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들어간다. 겉으로는 일반 택시 회사지만, 내부에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실행하는 비밀 조직이 있다. 무지개 운수 팀과 함께 사회 문제와 범죄를 파헤치며 응징을 한다.
주요 변화 / 특징	각각의 에피소드가 단독 사건 중심으로 구성됨.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 중심 이야기. 다소 현실의 범죄를 모티프로 한 에피소드들이 많음.

 

 모범택시 시즌 2 

항목	내용
방영 기간	2023년 2월 17일 ~ 2023년 4월 8일
부작 수	16부작
최고 시청률 / 반응	시즌1 기록을 넘어섰고, 최고 시청률 약 20.9%까지 기록
줄거리 요약	시즌1의 구성이 유지되면서 규모가 확대된다. 무지개 운수는 다시 복수 대행을 이어가며, 이전 시즌보다 더 강한 악(빌런)과 사회적 문제들을 상대한다. 시즌 2 말미에는 군 내부의 성폭력 은폐 사건이 암시되며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확장된다.
변화된 점 / 특징	주요 인물 유지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시즌1의 강하나(이솜 배우 역) 캐릭터는 시즌 2에서 하차. 대신 새로운 인물 온하준 (신재하 배우) 등이 등장함

 

시즌 2 결말 / 암시

• 시즌 2 최종회에서는 여군 성폭력 자살 사건이 이야기로 들어오며, 김도기가 군 감찰부대에 위장 전입하는 모습이 암시. 
• 또한, 시즌 끝 무렵에는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라는 대사와 함께 시즌 3로 이어질 가능성이 강조됨. 

 

 모범택시 시즌 3 

캐스팅 / 등장 인물

기존 주요 캐스트 복귀

대부분의 주요 역할 배우들이 시즌 3에도 복귀할 예정

• 이제훈 → 김도기 역 (무지개 운수 기사)
• 김의성 → 장성철 역
• 표예진 → 안고은 역 
•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팀원들도 계속 합류.

새로운 / 특별 출연 캐스트

• 타케나카 나오토 (일본 배우)
   – 시즌 3에 새롭게 합류할 배우
   – 한국 드라마 출연은 약 15년 만
   – 일본 쪽 로케이션 촬영과 연결
• 윤시윤 (빌런)
   – 모범택시 3에 빌런역을 맡기 위해 체지방 0%의 몸을 만들었다. 

출처: 미운오리새끼

 

줄거리 연결점 / 예상 중심 축

• 시즌 2 최종회에서 제시된 떡밥들이 시즌 3의 핵심 스토리 축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시즌 2 말미에 김도기가 군 감찰부대로 위장 전입하는 모습이 나왔고, 군 내 성폭력 사건이 시즌 3의 주요 갈등선이 될 것.
   – 시즌 3에서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 이슈 또는 해외 로케도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타케나카 나오토의 캐스팅이 그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분.
• 무지개 운수 팀은 여전히 핵심 축이 될 것이고, 이전 시즌들처럼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사연들이 하나씩 드러나며 복수하는 구조가 유지될 듯.